청년투데이
2021.04.19 16:20
수원시는 한때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대한민국 청년정책 롤 모델’ 중 하나였다.지난 2016년 수원시 청년정책관이 만들어진 이후 2018년 197명의 청년들이 인권, 일자리, 문화, 복지, 역량강화, 청년활동 6개 분야의 네트워크로 나눠져 활동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정책들은 ‘트리플 청’으로 불리며 전국을 알렸다.그리고 2019년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년도시 희망 수원’을 목표로 청년다움, 발돋움, 비움채움, 즐거움 등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정책을 추진한 바 있으며, 그 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