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힐러비(대표 이응주)는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V&A Beauty)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역대급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2021년 10월 론칭한 후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V&A 뷰티’는 영국의 세계 최대 아트&디자인 박물관인 ‘V&A 뮤지엄’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이다. 이 같은 아트&뷰티 브랜드이기 때문에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 일상에서도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최상의 원료로 혁신적인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한국은 시술자 35만명(문신 5만명, 반영구화장 30만명), 이용자 1300만명으로 추정될 만큼 문신(반영구화장 포함) 행위가 대중화되어 가고 사회적 수용성도 높아지는 추세지만 반면 문신 시술을 불법으로 규정한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과거 일본도 문신 시술을 의료인의 의료행위 범주에 속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지난해 9월 최고재판소가 사회 통념상 문신 시술 행위는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려 의료인이 아닌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가능하게 했다.이에 (사)대한문신사중앙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강북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패션·봉제업체의 발전전략과 활성화 방안 등 정책방향 수립을 위해 23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25일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에 따르면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이 시의원, 강북구의회 김명희 운영위원장, 김영준 행정보건위원장, 최미경 복지건설위원장 등이 공동주관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서울시 경제정책실 문철오 패션지원팀장은 발제를 통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사례와 자치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제2회 DDP영디자이너잡페어’를 진행하면서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 규모와 횟수를 늘리는 등 내실있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DDP영디자이너잡페어는 디자인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을 위해 지난해 구축·오픈한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지난해 국내외 기업 인재상·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처음 열렸다.올해는 5회에(작년 1회) 걸쳐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면서 포트폴리오 수정이나 면접 코칭 같은 실질적인 조언을 해
[청년투데이=이희정 인턴기자] 살롱드서울 21 S/S 룩북은 보더리스 테이스트의 단순한 의미를 넘어 살롱드서울이 지향하는 ‘다양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전개하였다.이번 시즌 살롱드서울은 시그니처 실루엣인 오버사이즈&맥시 실루엣에 언밸런스(Unbalance), 레이어드(Layered), 스트링(String), 컬러&패브릭 블로킹(Color&Fabric Blocking) 네 가지 요소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 워드로브 웰니스(Wardrobe Wellness) 아이템을 선보였다.한편, 살롱드서울은 2015년 론칭한 유니섹스 컨템퍼러리 브
[청년투데이=이건우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에필로그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에필로그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지난 7월, 패션 세계의 관용적인 규칙과 역할, 기능에 의문을 제기하며 선보인 3부작 동화의 마지막 이야기로,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구찌 디자인 팀이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그렇게 탄생한 에필로그 캠페인은 서로 대조적인 성격을 지닌 로마의 두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청년투데이=이건우 기자] 최초 디지털 런웨이로 선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 2021 S/S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0일(화)부터 진행 된 ‘2021 S/S 서울패션위크’는 명예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을 오프닝으로 국내 최정상 브랜드 34개의 서울컬렉션 디지털 런웨이와, 신진 디자이너 ‘제너레이션넥스트’ 9개 브랜드의 DDP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였다.또한 영국패션협회와의 해외 교류 차원에서 진행된 브랜드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CRUTCHELY)의 첫 한국 데뷔 무대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