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개헌절차법 개정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공청회가 열린다.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수·이주영·박상철)는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경기도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전국 6개 권역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개헌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 중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이 의결됐다.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재옥)는 30일(수)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은 국회세종의사당의 위치 및 부지면적, 설치ㆍ운영의 원칙, 이전 대상 기관, 건립 추진체계, 주거 등 지원계획 등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이번에 의결된 규칙안에서는 정무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의 위기, 국회의 역할을 논(論)하다’를 주제로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 위기는 국가적 위기라는 인식으로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함께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지역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해 정책도 정비하자”고 강조했다.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저출산은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이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1일 2022년도 주요 이슈를 분석한 ‘국회도서관 의회·법률정보 조사목록 2022’을 발간하고, 전체 국회의원실에 배포했다.이번 2023년 국회의원실에 배포된 의정활동 지원 홍보 패키지는 2022년도 의회 및 법률 관련 조사회답을 상임위원회별로 수록한 ▲「국회도서관 의회·법률정보 조사목록 2022」와 올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었던 현안을 분석한 ▲「2023 국정감사 대비 상임위원회별 이슈 키워드」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조사회답 등 정보 조사와 보고서 작성에 ChatGPT를 활용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공교육에서의 AI(인공지능) 역량을 혁신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현행 3%인 특별교부금 비율을 6년 간(2024∼2029년) 한시적으로 1%p 상향하여, 증가액(연간 약 7,500억원) 전액은 ①교원 AI 역량강화 사업, ②방과후학교 사업, ③우수교육청 지원에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장은 이와 관련해 “AI 챗봇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특화된 학습을 도울 수 있고, 교사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진로를 함께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8월 30일(수) 오후 7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의정연수원은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주민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영화 「범죄도시3」 (마동석 주연)를 무료로 상영되었다.‘주민문화의 날’ 행사는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목적으로 국회고성연수원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행사에는 지역 주민, 군부대 장병, 그리고 장애인 복지시설 '아모르뜰'의 거주민 등 총 200명이 참석하여 관람했다.이와 관련, 국회사무처는 지난 6월에 재단법인 영화의전당과 양해각서(MOU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 발생 건수는 3378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 원인으로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개인의 고립과 단절의 심화에도 있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이 미흡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이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지하철 1호선의 지하화 위한 입법지원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국회 법제실과 오기형 국회의원은 오는 25 오후 2시 도봉구 소재 김근태 기념도서관에서 「1호선 지하화, 쟁점과 과제」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서울 도봉구의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지상철도 지하화 관련 국내·외 사례와 관계자 의견을 취합해 실효성 있는 입법 지원 방안을 도출가 위한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장이 ‘철도부지 입체개발에 따른 도시경쟁력 강화방안’을, 김기헌 동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국회(의장 김진표)는 정찰드론의 공격‧회의장 난입 등 국회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2일 2023년 국회 을지연습의 일부로 실시된 이번 국회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관했다.이번 훈련은 ▲ 국회 인근에 불상의 정찰드론이 출현한 것을 발견하고 조치하는 상황 ▲ 테러 용의자가 회의장에 난입하여 인질사태를 벌이는 상황에 대비한 진압 및 인질구출작전 ▲ 국회 건물에 대한 자폭드론 공격 시 대응 등을 상정해 실시하였다. 상황별로 참가 대원들은 상황조치를 하고 참관자들에게 설명하는 시범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대변인이 22일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2층 기자회견장에서 현안을 설명하고 했다.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이 22일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2층 기자회견장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관련 현안을 설명하고 했다.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8월 21일(월) 국회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2023년 국회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주관하였다.을지연습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UFG(Ulchi Freedom Guardian, 을지 자유의 수호) 연습으로 실시해 오다, 2019년부터 한국군 단독 군사연습과 연계한 ‘을지태극연습’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실시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다시 한ㆍ미 연합 군사훈련과 연계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으로 실시되고 있다.이날 상황보고에는 국회 각 기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해병대를 비롯한 육·해·공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를 포함한 33개 단체 예비역 군인들은 "무너져 내린 군의 기강을 확립하고, 군심을 일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신원식의원과 김근태 전육군대장 등은 21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고 채 상병 사고조사에 대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군인들의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근태 전 육군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관 지시에 항명하고, 해병대와 우리 군의 명예는 물론 고인의 명예마저 훼손시킨 수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21일 오후3시 국회마당 상공에 경찰 헬기가 경찰특공대를 밧줄을 이용해 국회에 침투한 테러범 소탕작전이 펼쳐졌다.경찰헬기는 특공대를 레벨을 하고 현장을 떠났다.이어진 경찰특공대는 경찰견을 풀어 테러범을 제압했다.사무실을 점거한 또다른 4인조 테러범은 경찰특공대에 의해 진압돼어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다.오늘 훈련은 내일(22일)있을 을지 국회테러대응종합훈련에 연습상황이다.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국회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갑)이 21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영교 의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양육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이다.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은 ‘어린 시절 친모에게 버림받고 평생을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고통 받았던 하라양의 비극이 우리 사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법을 청원합니다’라며 10만이 넘는 국민의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가 21일 발간한 브리프형 보고서 「Futures Brief」 제23-13호는 순환경제가 가져올 기회와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전망과 중장기 전략을 담았다.이날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연구에서는 순환경제 구조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순환경제로의 이행에 따른 경제적 영향 전망을 바탕으로, 순환경제로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도출하고자 했다.연구는 우리나라의 순환경제로의 이행을 통한 경제적 효과는 2050년까지 생산유발효과 측면에서 약 482조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측면은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세계 각국이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 중인 가운데 환경친화 자동차 보급은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며, 수소차 활성화는 환경문제 해결과 함께 국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이에 우리나라도 수소차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책은 수소차 구매 과정에 집중되어 있어 수소 충전 보조금은 2022년 말 현재 등록된 수소 차량 29,623대 중 1%도 되지 않는 286대의 버스와 화물차만 받을 수 있다. 반면 적극적인 수소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현행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 학생 등에게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등의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교육비 지원사업은 지역에 따라 지원을 달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대상자 선정기준과 지원금액 및 지원항목의 편차가 지역별로 크게 나타나는 실정이다.실제로 2023년 초등학생 기준 ‘현장학습비’의 경우 A교육청에서는 학생 1인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반면 B교육청에서는 10만원를 지원하면서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지난 2017년부터 올 7월 31일까지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매년 은행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횡령한 금액은 해당기간 동안 총 74억 4180만원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2023년 7월까지 금융업권 임직원 113명이 1,816억 590만원을 횡령했으며 하나은행 임직원은 21명이 74억 4180만원을 횡령했다.7일 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연도별 횡령가담자 수와 횡령액은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2017년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임직원들 횡령액 규모가 가장 큰 지방은행은 경남은행으로 총 562억 505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횡령액 기준으로 본다면 시중은행인 우리은행(733억) 다음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2023년 7월까지 금융업권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1816억 590만원으로 이 중 경남은행이 562억 5050만원으로 전체 횡령규모의 30%를 넘게 차지한다.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