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최기의)는 건설기계 및 화물자동차 관련 차량 종합관리 업무 프로그램 제공업체인 중기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중장비·건설기계 개인사업자 특화 상품인 ‘KB국민 중기닷컴 Tax카드’를 16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중장비·건설기계 개인
생명보험사의 총자산이 400조를 돌파하였다.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우철)에 따르면 23개 생명보험사(IBK연금보험 포함)의 총자산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10년 11월말 현재 생보업계의 총자산이 403조 5,11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업계의 총자산이 400조원을 돌파한 것은 2008년 2월 총자산 300조원을 달성한 이후 2년 9개월 만이며, 1
홈쇼핑과 텔리마케팅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소비자피해가 설계사의 6배이상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는 우리아비바생명의 TM 불완전 판매비율이 16.8%로 가장 높고, 흥국생명이 15.42%, 신한생명이 11.58%로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시 소비자는 상품 공시와 유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여 피해보지 않도록 해야한다. 보험업계와
금융상품 소비자피해가 매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보험으로 인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에 접수된 금융상품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 건수는 2008년 17,996건, 2009년 22,354건으로 24.2% 증가했고, 피해구제 건수는 2008년 887건에서 2009년 992건*으로 11.8% 증가했다.
우리의 삶은 바로 경제생활이다. 경제생활은, 재화(所得)의 획득에서 시작하여 소비, 그리고 저축과 투자 등으로 구분된다. 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우리나라는 인구의 48%를 점한다. 경제활동인구가 아니더라도 인간은 누구나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라도 소비생활을 한다. 미성년자는 직접적인 소비주체가 아니지만 부모나 보호자들이 그들을 대신
자동차보험은 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만 되는 필수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1년 만기로 대인배상과 대물배상 그리고 자기신체사고와 자기차량손해 및 무보험차 상해를 담보로 한다. 가입을 피할 수 없는 보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절약할 수 있을까? 첫째, 운전자 범위를 제한하는 특약에 가입한다. 운전자 범위한정 특약이란 1
은퇴 이후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투자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최대한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을 부담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노후 대비용 투자 전략인 라이프-사이클 투자를 소개한다. 라이프-사이클 투자는 자산 배분 투자의 한 종류로
2009년도 금융사 민원평가 결과 보험은 민원(民怨)산업, 소비자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절반이 평균 이하에 해당되어, 소비자 문제에 관심이 없어 보이고, 이를 감독할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보호는 수수방관하여 보험 민원은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09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 보험회사는 1등급이 하나도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보험업계도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에 다소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보험업계가 최근 중·소형사들을 중심으로 설계사나 직원들이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
『최근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감독 강화 움직임은 국내 금융그룹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은행 대형화와도 연관성이 높다. 대형화 억제·업무영역제한 등 직접규제를 담고 있는 Volcker rule과는 달리, Joint Forum의 권고안은 금융그룹에 대한 통합 건전성 감독체계 강화를 골자
기업이 성장하여 가치를 창조하려면 무엇부터 생각하여야 하며, 실행에 옮겨서 궁극적으로 기업이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호 까지는 열심히 앞 만보고 뛰어온 경영자들에게 기업의 성장과정을 돌아보는, 과거의 시간으로 회귀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다. 서두로 우리기업이 현재 처해있는 환경을 다시 분석하여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에 있어 해묵은 실수들을 반복하고 있다. 고점에 다다른 급등주와 펀드에 투자하고, 단기적인 장세에 따라 포트폴리오 전체를 부동산이나 현금성 자산으로 쉽게 옮긴다. 이런 단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결정은 이미 수익이 거의 실현된 부문에 너무 뒤늦게 많은 자산을 투자하게 만든다. 또 이와는 반대로 어떤 투자자들은 너무 지나치게 늦게 의사
“결제방식의 편의 등을 목적으로 도입된 신용카드가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제방식을 제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두형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은 지난 4월 19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카드 결제 제외 항목에 보험료를 포함하는 문제에 대해“소비자의 권익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
농협법 개정이 보험업계에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농협공제의 보험사 전환과 특례인정 조항 때문이다. 농협공제는 농민이나 농어촌 주민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유사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명공제의 경우 2008년 기준으로 공제료 수입이 7조 7천억 원에 이르러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삼성, 대한, 교보에
수협보험은 4월 26일 ‘행복드림(Dream)공제ver2.0’ 신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동 상품은 실손의료비보장, 재해보장, 질병보장,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자녀보장, 태아보장 등 37종의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교통관련 특약의 경우 보상금액을 대폭 확대하여 교통
지난해 LIG손해보험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어린이보험 상품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이 지난 4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장과 서비스로 다시 태어났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 상품은 자녀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그야말로 100세까지 두루 보장한다.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위험과 선천성 장애부터
MetLife생명의 『무배당 Kids Plan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의 위험보장은 물론 미래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하나의 계약으로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가 20세~27세가 되는 시점에 피보험자를 자녀 단독으로 교체할 수 있다. 특히 자녀의 위험보장 형태에 따라 3가지 종류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즉 일
안전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잘 반영한 동부생명의 (무) Best Plan 꼬마세상 아이보험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질병 및 재해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이다. 또한, 주계약과 특약을 100% 환급해주는 만기환급형(1형(실속형)에 한함, 단 선천이상보장 및 자녀양육자금, 실손의료비특약 제외) 상품으로 태아 ~ 15
동부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순환)는 출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출산율에 발맞추기 위해 자녀, 출생 전 태아 및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의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중대질병 관련 담보와 보장기능을 강화한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푸르덴셜생명(대표 황우진 사장, www.prudential.co.kr)의 무배당 어린이 보험은 아이를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는 보장성 상품으로,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부터 재해, 질병, 암, 사망, 입원, 수술에 이르는 상황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을 해준다. 보험대상자인 어린이가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하여 “재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