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외신 “대체불가토큰, 누적 판매액 1억 달러 돌파”최근 대체불가토큰(NFT: Non Fungible Token)의 누적 판매량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디지털 아트, 비디오 게임, 디지털 토지 등은 모두 대체불가토큰 기술을 통해 토큰화 됐는데, 한때 사소한 장난으로 치부됐던 수집품, 예술품, 가상 토지 소유권 등의 대체불가토큰은 오늘날 1조 달러의 가치를 지닌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가격 변동성 계속 줄어들 것”
리플 수석 부사장 “올해 목표, 신규 ODL 코리더 개통”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업체 리플(XRP, 시총 4위)의 수석 부사장인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8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리플의 올해 목표는 새로운 ODL 코리더(ODL corridors)를 개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를 위해 리플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들과 협력을 강화해 USD-MXN, USD-PHP, AUD-USD, EUR-USD 등 송금 코리더에서 ODL 활용 거래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 경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올해 전 고점인 2만 달러에 근접할 것 이라고 블룸버그가 전망했다.가격 상승의 주 원동력으로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써의 성장을 가속화한 점과 기관 투자자의 유입을 꼽았다.또한 보고서는 “무언인가 잘못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하락하기 힘들 것이며, 2017년 고점인 2만 달러에 근접하고, 최대 2만 8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사진 및 기사 코인프레스 제공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된다. 정부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를 통한 수익에도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지난 달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같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세법개정안은 오는 7월 발표돼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원칙에 따라 거래·채굴·공개(ICO) 등으로 수익이 나면 과세하는 방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과세나 거래세는 부과
미국 CFTC 전 위원장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 최소 5년 소요”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까진 5~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KPMG 컨설턴트 “미중 갈등, 비트코인 상승 원인 중 하나”글로벌 회계 법인 KPMG의 컨설턴트 겸 블록웨어 솔루션의 공동 창업자인 매트 디 수자(Matt D’Souza)가 최근 비트코인 상승 배경을 분석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
렛저·트레저, 쇼피파이 통한 데이터 공격 ‘사실무근’현재 해커 공격 설이 돌고 있는 렛저 팀이 “소위 해커의 데이터라고 밝혀진 것들은 실제 우리의 데이터 베이스와 일치하지 않는다. 해커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또한 렛저팀은 지속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일 해커의 공격설이 돌고 있는 트레저 역시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eshop 데이터가 쇼피파이를 통해 공격받았다는 소문이 있으나, eshop은 쇼피파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주기적으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BTC를 초과하는 비트코인 지갑 수가 사상 최초로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오데일이가 보도했다.보도에 의하면 전년에는 2500만 개 수준이었으나 최근 3040만 개를 넘었다고 한다. 대다수의 비트코인 지갑은 1BTC 미만을 보유한것으로 나타났다. 1 BTC 미만은 전체의 97.3%, 10~100 BTC, 1~10 BTC 보유 지갑 수는 각각 0.45%, 2.17%를 기록했다.사진 및 기사 제공 코인 프레스
서울시 금융위원회(위원장:은성수)와 KASIT 경영대학(학장:김영배)은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대학원의 ‘디지털금융MBA과정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5월 6일(수) 밝혔다. 첫 입학생을 모집하는 디지털금융MBA는 SIFC(서울국제금융센터, 여의도 소재)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총 4학기 동안 최소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외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해외연수와 복수학위 취득도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리플사(Ripple)가 유튜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립토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유튜브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 스캠 컨텐츠가 게시되기 전, 스캠을 구분하여 차단하여야 한다 – 컨텐츠와 관련되 사기가 발생하면 해당 컨텐츠를 삭제해야 한다 – 스캠 컨덴츠로 광고 수익을 얻어서는 안된다소송 관련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수많은 스캠들이 리플의 이름을 달고 수백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돈을 갈취했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마이클 노보그라츠 디지털 갤럭시 CEO가 현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노보그라츠는 “현재 글로벌 거시 경제 흐름과 비트코인 수요 증가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각국 중앙은행에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돈을 풀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희소성이 있는 자산을 찾고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2,100만개 뿐이며, 이중 87%는 이미 채굴이 된 상태이고 다음달에는 인플레이션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온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보면
우리는 지금 유가 시장에서 “유가 마이너스(-) 기록”이 말도 안 되는 뉴스 12위를 기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연초 이후 코로나19의 복합적 영향과 OPEC+ 감산 합의 결렬로 인해 유가가 폭락했다. 전 세계의 생산자들이 계속 원유를 뽑아내고 있는 가운데, 저장 시설을 확보하지 못한 트레이더들 사이에 선물 계약 투매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 우리자산운용 위탁 사무관리 업무서비스 개시, 우리글로벌자산운용도 추진- 운용사 니즈를 반영한 성공적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수행 기술력 기틀 마련- 운용지시 포워딩 시스템(가칭) 개발 및 그룹사 협업해 글로벌 진출도 계획 [청년투데이=김수지 기자] 우리펀드서비스(대표이사 고영배)는 지난해 8월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우리자산운용’에 대한 사무관리 업무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펀드서비스는 고객이 운용하는 자산에 대한 펀드회계 및 기준가격 산출 등의 사무관리를 위탁받아 서비스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TON 커뮤니티 재단이 “미국 법원이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출시를 금지시켰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닌데, 텔레그램 플랫폼의 참여 없이 TON을 출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TON 커뮤니티 재단 설립자인 페도르 스쿠라토브(Fedor Skuratov)는 “TON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모든 코드는 이미 텔레그램에 의해 발표된 바 있고,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 검증자 역할을 할 13대의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데,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의 동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및 21개 사원기관은 23일(월) 서울 명동 소재 은행회관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기술검증 사업’ 공모…39억원 지원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은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수행하는 ‘시제품 설계·구현·실증 프로젝트’로, 지난해 처음으로 11개 기업을 지원했다. 정부는 자유공모를 통해 9개 정도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4억5천만원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대표인 마이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이번 비트코인 폭락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가 원인 아닌,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무너지면서 연쇄 하락을 야기한 것”이라고 진단했다.노보그라츠는 “기관투자자들은 이렇게 빠르게 매도 할 수 없다며, 이번 급락은 마진 투자자들의 패닉셀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제공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때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싶은 욕망은 원초적인 본능이다. 거리에서도 그러하고, 자연에서도 그러하며, 지옥으로 변한 주식시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누구에게나 한계점이 있고, 괴로움이 극심해질 때가 되면 그 한계점이 어딘지 알게 된다. 약세장의 심리도 이와 같다.우리 모두에게 고통을 참을 수 있는 한계점은 저마다 다 다르지만, 내 한계점이 40% 손실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자. 또한 이 한계점에 이르러서 주식을 팔았고, 이후 주가가 더 하락했다고 해보자.주가가 고점 대비 40% 하락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디지털 자산관리사 코인쉐어의 크리스 벤딕센(Chris Bendiksen) 리서치 총괄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하락으로 인해 반감기 전 다수 채굴자가 파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손익분기점은 $7400 불인데, 현재 $4500불 가격은 손해를 보게 된다며 반감기 전까지 가격 상승이 없다면, 다수의 채굴자 들이 파산 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만약 다수의 채굴자들이 파산을 하게 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해킹 등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기사및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추세가 1개월 글로벌 주식시장을 따라가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리플을 포함한 많은 암호 화폐들이 비트코인을 따라 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1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럽에서 미국으로 30일간 여행 금지 조치를 취하자, 미국 주식시장 선물지수가 급락했고, 비트코인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고 한다.아리 폴 블록타워캐피털 최고기술자는 각국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제공하기 시작하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