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선근 기자] 인천시 중구 긴담 모퉁이길의 역사적 의미와 스토리를 고증해 인천시등록문화재로 지정해서 보존해야 하며 긴담 모퉁이길 주변에 있는 부윤관사, 방공호 등 역사적 자산을 활용, 관광지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현재 중구에는 문화재가 국가 지정 문화재 1개소를 비롯, 국가 등록문화재 6개소, 시 지정문화재 21개소가 있다.지난 2017년 5월 애경사 근대건축물이 주차장 조성으로 철거된 뒤 문화유산 보존 여론이 일면서 인천시가 근대건축자산 기초조사를 마쳤으나 근대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물이라도
[청년투데이=김선근 기자] 인천시 중구 원도심은 신흥동 공감마을 뉴딜사업, 전동 웃터골 더불어마을 그리고 유동 월남촌 사랑마을 희망지 사업 등이 주거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거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다.중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에 따르면 중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매년 공동주택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제6조(관리비용 지원)를 보면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 5000만 원까지 관리비용을 지원할 수 있으며 주도로 및 보안등의 유지보수,
유럽의 돼지(pig) 두 마리가 나는 중이다. PIGS 국가 중 스페인인과 이태리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2008년 7월 시간주간지 Newsweek 는 재정적자와 외채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던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머리글자(PIGS)를 따서 돼지들은 날지 못하나(Why pigs can’t fly? 라는 기사를 실었다. 이후 이들 국가들의 경제정책 운용에 대한 불신감의 투영으로 미국의 투자기관과 언론 등에서 모멸적인 함의(含意)로 사용되었다.이렇든 유럽의 병자이던 국가들이 회복세다. 특히 스페인이 괄목하다. 2017년부터
우리나라는 올해 30-50클럽의 새 회원이 된다. 30-50클럽은 인구 5천만 이상 국민소득이 3만불 이상인 선진국가를 지칭한다. 이제까지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6개 나라다. 2005년 이탈리아가 회원이 된 이후 13만에 한국이 일곱 번째가 된다. 올해 우리의 국민소득은 32,000불로 전망한다. 3% 초반의 경제성장에다 급격한 환율 상승이 없는 한 무난하다는 예상이다.한국의 국민소득은 전쟁 휴전연도인 1953년에 67달러에서 지난 해까지 65년 동안 443배 늘었다. 2만 달러를 2006년에 넘어섰으니 15년
12월의 시 마지막 잎새 같은 달력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네일년 동안 쌓인 고통은하얀 눈 속에 묻어두고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빛으로 지워버리고모두 다 끝이라 할 때후회하고 포기 하기보다는희망이란 단어로다시 일어 났으면 좋겠네그대 사랑 했으면 좋겠네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김 사랑) 지난 달 28일 신화 통신은 중국과 홍콩간에 4천억 위안 규모의 통화 맞교환계약(currency swap Agreement)을 3년 연장됐다고 전했다. 중국과 홍콩간에 역내 금융안정을 유지하고 무역과 투자를 지원하며 위안화의 역외시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월간금융계=사설] 12일 광화문광장에 100만 인파가 넘게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지만, 산 속에 들어가 있는 청와대는 너무 멀었다. 불과 1km도 되지 않는 거리지만 국민들이 광화문 바로 앞에까지 가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넓은 도로변에 있는 미국의 백악관 앞에는 언제나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왕래를 한다. 영국의 버킹검궁전 앞에도 대로변이 있고, 그 앞에는 그린파크가 있어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왕래를 한다. 영국 수상과 장관들이 머물고 있는 다우닝가는 조금 넓은 세미-디테치드 형식의 주택으로 언제든지 시민
환율...이것만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자 [한국무역협회에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외환 관련 컨설팅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아쉽게 느낀 점을 하나 꼽는다면 바로 환율과 관련된 내용인데 많은 중소기업들이 환율에 대한 업무 지식이 취약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 중소기업들은 미국 달러 또는 중국 위안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형성되는 가격이 아니고 거래 은행이 단독으로 결정해서 고시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이에 필자는 이번 기고를 통해 환율과 관련해서 실무적으로 이것만은 정확하게
올 여름은 유난이 빨리 왔다. 지난 5월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예년에 비해 한달 반 앞선 일이다. 지기도 했다. 6월의 서울온도는 평년(1981~2010 30년)보다 1.3도나 높았다. 상하이에서도 연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중동에도 50도가 넘는 살인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아시아뿐 아니라 미 대륙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나오는 등
[기고]중소기업이 환위험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Ⅰ]2016년 들어 지구촌 경제는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제 불안, 일본 및 유로존의 통화완화 그리고 브렉시트 등 각종 요인들에 의해 금융시장이 변동성 위험에 크게 노출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대내적으로는 해운 및 조선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다른 업종으로 구조조정이 확대될 예정
[월간금융계=온라인 뉴스팀]알레르기성 비염 및 코질환은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 관계없이 거의 일년내내 발생할 정도로 증가추세에 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10%, 특히 소아는 20% 이상이 비염, 축농증을 만성적으로 앓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비염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이유는 식습관의 변화와 주거환경의 변화, 환경오염의 영향 등을 꼽을 수 있다.한의
[월간금융계=온라인 뉴스팀]요즘 본 의원 환자중에 비염치료를 하기위해 오는 아이들 중에 폐렴에 자주 걸리는 아이를 종종 봅니다. 소아 폐렴 증상은 심한 기침, 가래와 함께 고열을 동반합니다. 기침이 많다보니 심할 때는 아이가 호흡을 할 때 지장을 주고, 거친 호흡을 내쉬게 됩니다. 증상이 급박하다보니 대부분의 경우 양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
[월간 금융계=온라인 뉴스팀]비염이 있으면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은 요즘은 널리 알려진 내용이라 알고계신 분들이 많습니다.너무 작은 키는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손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성장을 방해하는 악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인 비염을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염을 치료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1. 성장발육 장애가 발생합니다. 비염이 심한 아동은 평균키가 10cm이상 작다는 조사결과가 있으며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지면 입맛이 떨어져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잔병치레도 많아지게 되죠. 2.학습발달이 저하되며 만성적인 피로가 발생합니다. 코막힘으로 인한 뇌 산소부족현상이 발생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며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과거 산업화가 되기 전인 70~80년대에는 현재에 비해 비염환자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업화와 자동차의 증가, 중국의 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의 유입 등으로 비염뿐만이 아닌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그럼 모두 다 이런 호흡기 질환으로 괴로워 할 텐데 특정 사람들만 괴로운 것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한의학의 학문적 기본체계와 다른 또 다른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독특한 이론과 임상체계를 이루어 지금까지 환자치료에 응용하고 있는 분야로 일반인들은 사상체질이라 부르고 있지만 본래는 사상의학이다. 우리는 단순하게 사상체질로 사람의 몸을 부류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제마선생님의 저서를 살펴보면 항상 먼저 다루는 것이 심성론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2016년을 살아가는 요즘 매년 봄이 되면 중국 발 미세먼지는 이미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상식이 되어버린 시대다.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한 기상의 변화를 한반도 역시 벗어날 수 없다. 중-장년층,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성장기 아이들의 호흡기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봄이 찾아왔다.문제는 이 시기에 알레르시기성 비염과 만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방랑 식객 “ 이성민씨 코에 이상이 생겨 냄새 못 맡아" 충격고백이란 기사를 얼마 전 봤습니다. 비염이나 감기를 앓고 있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하는 이야기일 겁니다. 산해진미를 맛보며 맛 프로그램에서 그 맛을 전달하는 식객이 냄새를 못 맡는다면 맛을 느끼는데 얼마나 고충이 심할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냄새를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안녕하세요! 요새 부모님들의 중요 관심사중 하나가 아이들의 키와 공부죠. “아이들에 비해 이 아이 키는 고만고만해요. 좋은 걸 먹이고 운동시켜도 왜 이리 더디죠? 그리고,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그다지 오르지가 않아요.”한의원을 찾은 부모님의 고민이다.보통 성장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생성되는 성장호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어느덧 겨울도 마지막을 고하는 봄비가 내렸다. 해마다 이시기가 되면 학부형들이자 엄마들은 봄맞이 준비를 해야 한다. 집에서는 겨울 살림과 봄 살림을 정리해야하고 자녀들의 신학기를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낼 것이다.부모님뿐 아니라, 졸업과 입학을 하는 학생이라면 진로 문제로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다.그런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월간금융계=온라인 뉴스팀]감기에 걸려 침을 삼키기가 힘들 때 병원에 가게 되면 환자들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편도가 부었다.편도에 염증이 생겼다.”입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아이의 경우는 평소에도 편도가 평균치보다 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한의원에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아이를 데리고 내원하는 경우에 편도가 크다고 말씀드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