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금융계 / 김충구 기자]◆우리투자증권 인사◈전보◇본부장▷동부지역본부 김대영<센터장>▷울산WMC 강구철 ▷압구정WMC 김범용 ▷올림픽WMC 박일규 ▷구로WMC 박경규 ▷일산WMC 김경호◇지점장▷동교동지점 김명수 ▷천안지점 김복녀 ▷전주지점 노기남 ▷영등포지점 한성원 ▷문정동지점 신재범 ▷마포지점 강대철 ▷상무지점 김현겸 ▷김포지점 김기현 ▷
[월간 금융계 / 김원혁]◆국회사무처 인사 ◈이사관 ◇이사관 전보 ▶의사국장 김한근 ,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정창모,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정득
[월간 금융계 / 김수지 기자]◆동양생명 인사<선임>▶이사대우 박승수
[월간 금융계 / 김원혁]◆국회사무처 인사◇이사관 전보▲기획조정실장 전상수
[월간 금융계 / 김충현 기자]◆광주은행 인사◇지점장급▲순천지점장 이돈숙 ▲주월지점장 염규송
[월간 금융계 / 백성진 편집위원]세월호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상에는 수많은 사건·사고가 매일매일 반복해 일어나고 있다. 역사가 진보하며 사건·사고, 특히 세월호 같은 대형 사건·사고는 제도를 정비하며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월호 같은 사건은 잊혀질만하면
[월간 금융계 / 이보우 편집위원]통곡의 벽 말문이 막힌다. 어이없는 세월호의 침몰을 보면서다. 슬픔보다 분노가 앞선다. 지난 10여 년 사이에 비슷한 대형 사고를 여러 차례나 겪었다. 1993년도에는 서해 여객선 침몰로 292명의 희생자를 냈다. 이듬 해엔 성수대교가 무너져 32명을 잃었고, 그 다음 일년 후에는 백화점 붕괴로 502명이 사망했다. 200
[월간 금융계 / 이창현 기자]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5월 1일자로 경영지원본부장인 김윤동(金潤東) 상무이사를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KFPA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부이사장직을 신설하고, 기존의 상무이사 3인 체제에서 부이사장 1인 및 상무이사 2인 체제로 변경했다.김 부이사장은 잔여임기인 2016년 2월 2일까지 업무
[월간 금융계 / 이보우 편집위원]살 맛 나는 기업환경신용카드 업계가 죽을 맛이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터지면서 신뢰가 땅에 떨어진데다가 영업정지와 누적되어 온 규제(regulation)로 허리를 펼 수 없는 처지다. 거기다 지난해부터는 반강제로 수수료도 낮추었다. 휴면계좌를 정리와 함께 신규발급 카드 숫자도 크게 줄었다. 수익이 뚝 떨어 진다. 그렇다
[월간 금융계 / 백성진 편집위원]법과 제도를 통해 강제하고 규제해라 개인 정보를 무한 수집하고 마음껏 활용하며 빼먹은 것에 비해서 그다지 신경을 안 쓰던 신용정보의 보호, 관리가 거의 매년 여기저기서 간간이 터지다 결국엔 금융사 직원이 돈 때문에 빼돌리게 되면서 총체적인 난국이라는 걸 여실히 증명해주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금융사나 기업에 면죄부를 주기에
[월간 금융계 / 김수지 기자]김우진 LIG손해보험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오전,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지난 1998년 LIG손보 전신인 LG화재에 이사로 영입된 후 2006
메리츠화재는 14일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어 남재호(57)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남 대표는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해상보험에 입사하면서 보험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30여년간 상품, 마케팅, 영업, 보상 등을 두루 거쳤다.남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100년 기업을 바라보고 있는 메리츠화재에 함
[월간 금융계 / 김충구 기자]◇미래에셋증권 인사◈전보◆지점장▷상계지점 최정식 ▷도곡지점 이철호 ▷인천지점 박승헌
[월간 금융계 / 김충현 기자]대구은행 감사에 사실상 내정됐던 금융감독원 이석우 감사실 국장이 감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국장은 오는 21일 열리는 대구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감사로 선임될 예정이었지만, 저축은행 사태 이후 3년 만에 금감원 현직 국장이 은행 감사로 직행하자 논란이 일었다.이 국장은 공적 업무를 담당하는 금감원 현직 국장으로서 안전행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수출입은행장 업무를 시작했다.이 행장은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가 국민소득 2만 달러 수준에서 장기간 정체돼 선진국 진입의 덫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실물경제를 선행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정책금융의 역할은 더욱 중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월 물러난 NH농협카드 손경인 전 사장의 후임 사장으로 신응환 전 삼성카드 부사장이 임명됐다.농협은행은 11일 카드사업 총괄 사장으로 신응환 전 삼성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제일모직 입사 후 삼성카드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한 카드사업 전문경영자
[월간 금융계 / 이보우 편집위원]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춘 삼월이다. 어느 듯 따사한 기운이 소매 안으로 스며든다. 개나리의 꽃망울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난다. 목련이 벌써 움을 틔울 기세다. 지난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았다. 초입에는 꾀나 힘을 쓸 것 같아 보였는데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수은 주가 그리 크게 내려가지 않은 탓도 있을 터이지만 그 보다는 오
[월간 금융계 / 김원혁]국회사무처는 한국은행 총재후보자 이주열 씨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의사국 의안과에 3월 7일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요청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4년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2년 3월 21일 「한국은행법」, 「국회법」 등 관련법 개정으로 한국은행 총재후보자가 국회의 인사청문대상에 포함된
[월간 금융계 / 김충구 기자]◇미래에셋증권 인사◈전보◆팀장▶IT기획팀 김점수
기획재정부는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제18대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이덕훈 신임 수출입은행장은 81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딘 후, 대한투자신탁 사장과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우리은행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갖춘 금융전문가다.2001년 우리은행장 취임 이후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