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남 기자
2024.04.11 15:40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알배기배추, 육지당근 품목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추진한다.11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알배기배추(11.1~), 육지당근(12.1~)을 의무화 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오이, 감귤 품목이 의무화에 추가되며 파렛트 출하 의무화 품목을 전 품목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앞서 공사는 지난 해 가락시장 내 숙원사업이었던 배추 품목을 끝으로 채소2동 무, 양파, 총각무, 쪽파, 양배추, 대파, 옥수수, 마늘, 생강, 건고추, 배추 등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