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금액인 7,200억원을 사전통지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금년도 5,960억원 대비 1,240억원(20.8%) 증가한 규모로 2020년 당초 목표액인 6,500억원을 훌쩍 넘은 7천억대를 돌파함으로써 인천시 재정에 괄목할 만한 큰 성과이다.※ 보통교부세 추이(당초 예산)(‘15) 4,307억원→ (‘16) 3,981억원→ (‘17) 4,727억원→ (‘18) 5,034억원→ (‘19) 5,960억원→(‘20) 7,2
□ (강화군) 발생 및 살처분 현황(5건) 1. 발생현황 : 발생농장 5개소, 살처분 4,396두 * 5건 : 송해면(9.23), 불은면(9.25), 삼산면(9.25), 강화읍(9.26), 하점면(9.26) 2. 강화 전지역 살처분 : 총 39농가, 43,602두(10.3. 완료) - 발생(5농가 4,396두), 3km방역대(6농가 8,959두), 예방적살처분(28농가 30,247두)□ 국내발생(9.17.) 이후 주요 추진사항 (가축매몰지) 신규조성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 관리 강화 - 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30일 인천시장 주재 대책회의에서 타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적 예방 살처분이라는 어려운 결정에 동의해 준 양돈농가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계공무원들에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박남춘 시장은 “전면적 예방 살처분 결정은 감사한 일이지만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처리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처리는 물론 잔존물 처리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병균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것”을 지시하였다.※ 9월 30일 07시 기준 강화지역 전체 39개
인천시(시장 박남춘) 농업기술센터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지난 9월 2일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60km 해상에서 발생하여 북서쪽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주말(7~8일) 수도권 지역을 관통할 전망으로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가축·농업시설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수확기에 다다른 벼(조생종), 과수, 고추, 참깨 등은 태풍이 오기 전에 가능한 빨리 수확하고 논·밭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시설을 정비하여 원활한 물 빠짐을 유도해야 한다. 밭작물은 쓰러짐을 방지하기
[월간금융계 조성준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부터 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한 지역 쌀(강화섬 쌀)팔아주기를 추진한지 1달여가 지난 현재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쌀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벼를 수확·건조·가공(도정)까지 이르는 전 공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의 지역 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시·군·구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체,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쌀 1인 1포 애용하기와 함께 대형유통판매점, 인천이(e)몰, 굿모닝인천 게제 홍보,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여성친화 일촌협약업체와의 경력단절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신진화학 외 23개 업체 대표 및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였다.이날 1부에서는 새일센터 사업 설명 및 중소기업지원제도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2부에는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 최병일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변화의시대, CEO소통법’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월 3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지타워에서 중국 충칭시 대표단 (탕량즈(唐良智) 시장 등 16명)과 경제분야 및 우호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충칭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중국 서부 중위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26개 구, 8개 현, 4개의 자치현이다. 인구는 2017년 기준 3,390만명이다.인천광역시와 충칭시는 2007년 6월에 자매우호결연도시를 체결하였으며, 그동안 시 대표단 상호 방문, 인천-충칭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문화관광페스티벌 참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여 5월 16일 최종 심의를 거쳐 지난 27일 5개 사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공모사업 신청기관의 사업설명, 수행기관 사업 적합성, 사업계획 필요성 및 사업성, 구체성 등을 평가표에 의해 평가하였다.최종적으로 폐박스활용 업사이클 제품 제작(러블리페이퍼), 어린이공원 편의시설 클리너(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숲생태활동가(㈜청청프로젝트연구소), 골목환경 개선사업(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떡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한 검단신도시의 분양 위축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검단신도시에 인천2호선 일산 연장 노선계획 등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대단히 환영하는 입장이다.이는 지난 22일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가 상호간에 유기적인 협의를 통한 검단신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대정부 제도개선 건의 ▲광역교통 및 신규 교통시설등교통망 조기 확정 ▲앵커시설 조기 유치 ▲3기 신도시 영향 최소화 계획 등 세부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5월 14일(화)부터 정년퇴직 후 일자리를 원하는 60대 신중년을 위한 ‘중소기업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지원사업은 최근 고령화 시대의 도래 및 만60세 정년 법제화 및 국민연금 수령시기 조정에 따른 정년퇴직자의 재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60세를 정년으로 정하고 있는 관내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에서 정년퇴직자를 퇴직시키지 않고, 1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에 월30만원씩 최대 12개월 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
인천시는 2일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인천시장(박남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2021년~2040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5년 마다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2016~2035년)’의 기준년도가 2015년으로 장시간 경과되어 새로운 교통수요에 대응하는 계획수립의 필요성과 신·원도심간 균형발전, 더 나아가 인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천 중심의 철도망 구축’ 비전을 마련하
[월간금융계 조성준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제2차 마을기업 육성사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5월 10일까지 마을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2019.3월 말 현재 마을기업은 중구 4, 동구 4, 남구 5, 연수 8, 남동 7, 부평 8, 계양 6, 서구 4, 강화 6, 옹진 9 로 총 6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이번 마을기업 공
지난12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에서 활짝 핀 매화 축제가 열리고있다.2019.03.12
서울시와 신한은행은함께 서울시민 도시생활 데이터 제작을 통한 ‘데이터 경제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한다고 5일 밝혔다.데이터 경제는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창출하고, 다른 산업의 발전에 촉매 역할로서, 서울시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공공데이터와 상권·저축·소비데이터 등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시장 형성 및 일자리 창출을 구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신한은행과 함께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배후지 정보 개발 ▲골목상권 지수 개발 ▲서울시 소형 공동주택 임대·매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월 18일부터 시청 민원실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365일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시청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시간에만 운영되어, 야간 또는 휴일에 내방하는 시민들의 사용이 어려웠다.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근무시간내에 내방이 어려운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365일 24시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였고, 지난 2월 18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개시하였다.무인민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청 및 산하기관, 시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0개 기관의 인천지역 2019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8,460억원(33.0%) 증가한 총 1,911건, 발주액 3조 4,093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9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지역개발 / 건설정보/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6,8공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월 18일 미추홀타워에서 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장 박만규),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이 원도심의 골목상권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특별 금융지원(400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저 2%대 수준의 저금리 특별 금융지원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고, 최저임금 인상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인천시와 농협은행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고용노동부(고령사회인력정책과)의‘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공모에 7억 5천만원 규모의 사업(고용창출 105명)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자치단체가 해당 지역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지역일자리를 지역에서 발굴하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신중년들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고용노동부의 신설사업이다.5060세대를 일컫는 신중년은 2018년 12월 현재, 인천의 경우 82만 9천여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2월11일부터 KEB 하나은행과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 소상공인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KEB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연간 250억원 규모로 협약보증을 시행하게 된다.지원대상은 KEB 하나은행의 추천을 받은 인천시 내 소상공인으로 창업후 7년 이내의 중소기업이며 직전연도 대비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한 중소기업 등이며, 최대 1억원 이내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역대 최고의 GRDP(지역내총생산)를 기록하며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의 GRDP는 약 84조590억원으로 7개 특·광역시 중 서울(372조1,100억원) 다음으로 높다. 3위는 부산(83조2,990억원)이 그 뒤는 울산, 대구가 이었다.인천의 GRDP는 지속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이에 따라 특·광역시 중 순위도 2011년~2013년 4위, 2014년~2016년 3위에서 2003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