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남 기자
2023.09.25 11:26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2일(금), 영어‧일어‧중국어와 몽골어‧아랍어‧베트남어 등 다양한 어권으로 구성된 88명의 서울시 공식 통역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촉된 88명은 영어 17명, 일본어 20명, 중국어 17명, 몽골어 19명, 기타(아랍어, 베트남어, 말레이어/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14명으로 구성되었다. ’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이들은 서울 소재 의료기관 또는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