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남 기자
2022.09.22 10:51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내곡지구에서 주택 2,214호 분양과 주택 2,138호 임대, 10만3,306㎡(전체면적의 12.7%)의 민간 택지매각을 통해 1조3,036억 원의 개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SH공사에 따르면 SH공사가 추진해온 내곡 보금자리주택사업 관련, 공공주택 자산가치 증가로 개발이익이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곡지구 투자비는 사업성 검토 당시와 비교해 2,156억 원 증가하였으나 임대주택 2,138호의 자산가치 1조2,953억 원이 추가 반영되면서 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