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보험업계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산업 성장이 정체된 데다 실적 악화가 겹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더욱이 보험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면 저금리가 이어질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 구조조정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상태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로 바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롯데그룹 편입 후 단행된 2012년 희망퇴직 이후 7년 만이다. 롯데손보는 퇴직금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손해보험협회(김용덕 회장) 임직원은 12월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들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하고 급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특히,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나의 집’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작은 사랑의 나눔을 전달했다.김회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안나의 집‘의 이웃사랑 정신과 불의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손해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뜻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 가이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ZUMO’를 당신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확대해 업그레이드한 ‘LIFEPLUS 앱’을 25일 선보였다.ZUMO는 ‘주말에 뭐하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여행, 취미, 나들이 정보 등 트렌디한 정보를 엄선해 추천하는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으로, 2015년 9월 출시 후 5년동안 누적다운로드 382만건, 총회원수 145만명, 앱 마켓 평균 평점 4.6점을 기록하며 인기 앱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한화생명은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금리를 향해가고 있는 금리상황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이 설정한 연령(55세 또는 60세) 이후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최대 200%까지 체증하여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가입금액 1억, 체증형 200%, 55세 체증 선택 시 54세까지는 가입금액만큼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다가 55세부터는 매년 가입금액의 10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 공모전은 ‘나’의 생명존중과 ‘우리’의 공감 및 참여를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9월부터 10월 13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한화생명이 최근 사망보장은 물론, 변액보험임에도 일정시점에 예정적립금을 보장해 안정성을 보강한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가입 후 7년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 보장해 변액상품이 가진 주식시장의 변동성 리스크를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예정적립금은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을 예정이율로 부리 한 금액이다(단, 보험종류·연령·납기 및 보험료 납입에 따라 차이가 있음). 해당 상품은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가입 후 7년 시점에는 변액보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의「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이 농협생명을 대표하는 종신보험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은 체증형과 기본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체증형은 가입시 선택한 나이의 계약해당일부터 79세 계약 해당일까지 매년 일정비율로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2종(체증형) 60세형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79세까지 최대 200%로 늘어난다. 최대 2배 증가하는 사망보험금으로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 가치 보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마케팅부문 추영근 부사장과 직원 10여명이 2일(금)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혹서기 무더위에 고통 받는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기증했다.이번 기증행사는 지난달 15일(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주관하에 열린「협동조합 신(新)경영론 실천 과제」발표 결과, 농협생명 마케팅부 영업교육팀(팀장 석훈)이 대상을 거머쥐며 획득한 수상금 500만원으로 마련됐다. 마케팅부문 추영근 부사장 및 산하 직원들은 수상금 500만원 전액을 전부 우리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대상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인공지능(A.I) 기반「챗봇」서비스를 오픈했다.「챗봇」이란 ‘채팅하는 로봇’이라는 뜻으로, 사람과 문자 대화를 통해 질문에 맞는 답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다. 농협생명 챗봇의 이름은 ‘코리봇’으로 자사 캐릭터인 ‘코리’와 ‘챗봇’의 합성어다.농협생명의 ‘코리봇’은 고객을 위한 소통과 자사 보험 모집인을 위한 소통이 모두 가능하다. 먼저, 고객에겐 ▲상품 추천, 보험료 납입 등 콜센터 FAQ 1,000개를 활용한 보험 관련 문의 ▲보험사기제보 안내 및 상담 등을 통해 24시간 3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중구 소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한 이후,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가 7월 23일(화) 중복을 맞아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 삼계탕 지원’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25여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며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여름철 3개월(6월~8월)에 물놀이로 인해 총 1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여름휴가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간 사고가 집중되어 전체 사망자의 75%(123명)로 나타났다.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휴가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든든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보장책 점검은 필수다.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의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무배당
[월간금융계 김충구 기자]=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김용덕, 이하 ‘사회공헌협의회’)가 지원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의 성과공유회가 지난 17일 KB아트홀(KB손해보험 강남 본사 지하)에서 개최됐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책임경영 확대와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17개 손보사 대표이사로 구성·운영중인 협의회이며, 스타트업 둥지는 청년창업자를 사회공헌협의회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킨다는 의미로, 사업명 및 몰입공간을 말한다.‘스타트업 둥지’는 청년 창업가들이 혁신창업에 몰입
[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으로 △요리 교실, 정리수납 등 ‘일상생활 자립’ △스마트폰 활용 교육, 음악교실 등 ‘사회성 증진’ △실버태권도 등 ‘건강증진’ 세 가지 콘셉트 아래 남성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올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금액이 6000억 원에 이를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과거와 다르지 않은 안일한 대처가 가장 큰 원인이”이라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금소원에 따르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 해 2000억대 피해금액이 2018년에 4400억원의 피해를 당했으며, 올해에는 6000억원 정도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금소원은 “사기방법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지만 보다 정교한 방법으로 접근해오다 보니 한 해 오만명이 넘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지난 11일(화) 서울·수도권 거주 농협생명 4060 우수고객 40여명을 초청, 경기도 양평군 별내체험마을을 찾았다. 이번 초청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초청 고객들은 느타리버섯 수확과 전통 장 만들기 체험, 들기름 짜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물머리 등 지역명소 탐방을 통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속 힐링도 경험했다.NH농협
NH농협금융(회장 김광수)은 12일, 업계 최초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의 「On-Off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On-Off 해외여행보험」은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 편익향상을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한 후, 지난 4월 17일 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On-Off 해외여행보험」은 연 출국자 수 3천만명 시대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로, 한 번만 가입하면 가입기간동안 필요시마다 보험을 개시하고 종료할 수 있는 여행보험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Asia & Oceania Association of The ICMIF, 이하 AOA)가 지난 5월 28일(화)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본사에서 2019년 정례이사회를 개최했다.AOA는 협동조합연맹(ICA) 보험부문 산하기구 ICMIF(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 International Cooperative and Mutual Insurance Federation)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회다. 총 13개국 46개의 협동조합기반 보험기관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협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자산운용부문(부사장 조인식) 임직원 40여명이 5월 29일(수) 충청남도 예산군 상가리와 봉림리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마을주민과 사과 적과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농촌 주민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유대감을 키웠다.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조인식 부사장과 박정철 투자전략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NH농협생명 충남총국 이상원 단장, 상가리와 봉림리 주민 10여명이 함께했다.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의 상가리와 봉림리마을 방문은 올해로 6번째이다. 2016년 11
우리나라의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는 917만명으로 2017년보다 36만명 증가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월간금융계 김충구기자] 한화생명은 당뇨, 고혈압 등 보험가입이 까다로운 유병자를 위한 전용 종신보험 상품인「한화생명 간편가입 스페셜 통합종신보험」을 2일(목) 출시했다.병력이 있더라도 무진단으로 최대 6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고 7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병력 및 고령으로 가입에 제한을 받았던 고객에게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4월 30일(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NH농협생명 신채널 연도대상」시상식을 개최, 2018년 보험판매 우수 FC 103명을 시상했다.시상식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및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서울FC사업단 테헤란지점 김낭희 FC에게 돌아갔다. 전년도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보험여왕 자리에 오른 김낭희 FC는 “고객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에게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