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년 기자
2021.03.01 08:28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70억원 규모로 중소·청년기업 융자를 지원한다.중소기업 융자는 상·하반기 25억원씩 50억원이 이뤄진다. 대상은 용산구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금융, 보험, 숙박, 주점, 귀금속, 330㎡이상 규모 음식점업과 도박, 사치, 향락, 사행성업장은 제외된다.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억5000만원, 소상공인 5000만원이며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금리는 연 1.5%지만 연말까지 0.8%로 낮췄다.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