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홍역 확산 대비에 감염전파 차단 방역비로 예비비 8,7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했다.이번에 투입되는 예비비는 홍역 선별진료소를 포함한 응급실을 갖춘 응급의료기관, 보건소 등의 감염예방 비용으로 사용한다.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을 보이며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보건당
한국감사협회는 류근태 상임감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감사협회 임시총회에서 제 15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으로 공기업과 사기업, 금융기관의 감사, 감사위원, 공인내부감사사, 감사실무자 등 1000여 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감사연구 및 감사인 권익옹호 단체다.류 신임회장은 전북 순창 출생으로 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비전포럼’과, 어린이 빈곤 퇴치를 위한 ‘굿 월드 자선은행’의 이사직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월 9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시민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내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인천광역시는 내항 물동량 변화, 인구감소 등의 도시변화에 대응하고 원도심과 연계한 내항일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2018년 3월부터 해양수산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4개 기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했으며, 이번 마스터플랜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항운노조, 물류협회, 전문가, 언론
인천시는 ‘제5차 인천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제5차 인천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은 급변하는 정보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과 행정정책이 융합한 정보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간의 정보화 비전을 제시하는 중장기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으로 2018년 4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정보화위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번 기본계획은 ‘지능형 정부 기본계획’, ‘스마트네이션 10대 추진과제’등 상위계획과 연계하고 ‘민선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월 17일(월)부터 12월 25일(화)까지 7박 9일간 아랍에미리트·요르단·이스라엘 등 중동 3개국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문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중동 지역 국가들과의 정상급 외교를 통해 의회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고, 의회교류 및 양국 의회의 발전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의장은 현지시간 12월 17일(월) 오전 UAE 전몰장병 추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문 의장은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 묘소에 참배한 이후 아말 압둘라 주므아 알-쿠바이
인천 수출이 드디어, 2013년 이래 6년 연속 특․광역시 유일하게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400억불 돌파가 예상된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금년 한해 글로벌 통상분쟁,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 수출성장의 주인공인 관내 수출기업과 수출 유공자와 함께 2018년 인천무역의 날 행사를 12월 13일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이용범 시의회의장, 인천기업협의회 및 관내 수출유관기관 단체장과 수상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융계 조성준기자] 공중전화가 줄어들던 어느날, 2015년 11월 경 KT는 자회사인 KT링커스에서 관리하던 공중 전화 부스가 "안심 부스(세이프 죤)"라는 이름으로 기본적인 범죄위협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하는 긴급 대피장소로 경광등, 사이렌, CCTV(폐쇄회로텔레비전) 등을 설치하여운영하기 시작 했다.많은 언론에서 당시의 사회적 안전 불감증 탈출구의 일환으로 다루기 시작하였고 KT와 관련 업체들은 그 환경을 마케팅에 활용하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3년간의 매스컴용 쇼가 아니었나 한다.당시 KT와 협력으로 안심부스내에서는 와이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12월 11일(화)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8년 제20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신사의원 베스트 10’을 수상했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제헌 70주년이었으며, 다가오는 2019년 새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 100주년”이라면서 “독립운동가이자 의회주의자인 백봉 선생의 뜻을 기리는 오늘의 시상식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백봉신사상은 자기 통제력과 정직성, 공정성, 원칙을 준수하되 유연하고 균형감 있는 정치인을 평가대상으로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의 설문을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월 12일(수)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에 참석했다.문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큰 변화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으며,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도 열렸다”면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담대한 여정이 시작된 것이며, ‘평화가 곧 경제’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한반도의 번영’은 동의어”라면서 "평화가 경제를 이끌고 경제가 평화를 굳건
지난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국회 금태섭(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의원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는 "아동친화적인 사법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유니세프의 '아동친화 소년사법을 위한 제안서' 발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소년사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는 개회사에서 아동친화 소년사법은1989년 유엔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은 5일, 현행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발급업종의 지정을 없애고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입한 모든 사업자의 경우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 제도는 변호사업, 건축사업, 골프장업 등 고액 현금거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부 업종을 대통령령으로 규정하여 현금거래에 대한 세원을 양성화시킨다는 취지로 2010년 도입된 후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되어 현재는 64개 업종이 의무발급업종으로 규정되어있다.그런데 현행
어제 (11.29,목) 국회 본회의에서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합의 정신에 의한 이행법안과 더불어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국민안전 관련법, 민생경제 관련법 등을 처리하였다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밝혔다.어제 처리한 주요 법안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 심신미약범죄 감경 제한, 불법촬영 유포행위 처벌 등 최근 발생한 흉악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법안이며, 또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법, 분양권 불법 전매로 인한 부동산 시장 교란 방지법, 임금체불 방지법 등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법안
충남 보령시는 탄광의 폐광으로 인한 급격한 지역경제의 침체와 인구의 감소로 2017년말 기준 인구 103,000여명, 연 지방세수 647억의 재정자립도 16%의 영세한 재정의 지방 소도시로서 대천리조트 2017년 광해공단의 주관으로 강원랜드와 보령시가 공동 투자로 설립해 2011년 준공(콘도100실, 골프9홀)한 공기업이다. 1989년 석탄합리화법으로 인한 지역경제 현안의 해결을 위해 대체산업육성의 일환으로 건설한 것이다.※광해관리공단 240억, 강원랜드 290억 보령시 210억원을 투자하고 500여 명의 보령시민 회원 가입금 13
보건복지부와 민간장기요양기관 단체 간의 격렬한 대립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세제 의원 주최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민간장기요양기관의 장기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박정훈 박사(사회복지학)가 비영리 재무회계규칙 대체입법안의 타당성 검증과 전략적 추진방향을 발제했다.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에서 이만우 박사(국회 입법조사처 보건복지팀장)가 좌장을 맡아 장연호 본부장(민간장기요양기관 대체입법추진본부) 서금숙 회장(순천노인복지연합회) 강민규 노인정책관(보건복지부) 좌세준 변호사가 토론자로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11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 사랑재 전통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이 열리는 국회 사랑재는 국회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에게 우리 전통한옥의 멋과 문화를 알리고,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1년 건립되었으나, 그동안 일반국민에게는 개방되지 못했다. 이번 ‘국회 사랑재 전통문화공연’은 국회 사랑재 건립 이후 국민들에게 ‘첫 개방’ 행사가 된다.문희상 국회의장은 행사안내 프로그램 책자를 통해 “이 곳 국회 사랑재는 국회를 방문하는 외
인천지역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단체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위하여 “2018년 인천김장나눔 대축제”를 11월 10일(토) 인천시청운동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개별적으로 진행되었던 김장행사를 하나되는 인천을 만들자는 의미로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유필우), 인천광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구광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 인천광역시통리장연합회(회장 손경애),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희) 등 7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45주차)에 검사한 호흡기 질환자 표본 감시 검체에서 인천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48주차 첫 검출 시기보다 3주차 빠른 것으로, 검출된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A(H1N1)pdm09형이다.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임상감시 현황은 43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4.9명으로 42주차(3.8명) 대비 증가하였고, 2018-2019 절기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4건으로 아형별로는 A(H1N1)pdm09 12건, A(H3N2) 2건이 분리되었
KT는 2018년 10월 25일 약 13시 경부터 전산시스템이 다운되어 고객불편이 진행되고 있다.KT의 100번 콜센타에서는 보다 나은 전산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중이어서 고객서비스가 불가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전체 업무의 이용이 불가하며 업그레이드가 언제 마무리 될지는 미정이라고 공지 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전산시스템의 업그레이등은 고객의 사용이 가장 적은 심야시간대에 하는 것이 통상적이며 사전에 고객들에게 공지후 실시하는것을 감안하면 KT 전산시스템에 중요한 문제가 발생한것이 아닌가 한다.
[월간금융계=김충구기자] 보험민원 건수가 보험사간 최대 생명보험 7.2배, 손해보험 5.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의 ‘2016년 전체 보험사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10.3건이 발생하고 농협생명은 3.4으로 가장 적고, 메트라이프생명이 24.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간 약 7.2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홈쇼핑과 텔레마케팅이 주력인 라이나생명은 1위와 0.2건의 근소한 차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 이루고 국가 통합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반 전 총장은 "(정치권의) 일부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태도에 지극히 실망했다"며 "이들과 함께 길을 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저의 순수한 애국심과 포부는 인격살해에 가까운 음해, 각종 가짜 뉴스로 정치교체의 명분 실종되고 개인과 가족 그리고 제가 10년을 봉직했던 유엔의 명예에 큰 상처만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