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김충구 기자] 한화생명(www.hanwhalife.com)이 2017년 새해 첫 신상품으로「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월) 밝혔다.「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보험」은 우리나라에서 다발하는 주요 성인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LTC 등 7대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평생토록 보장한다. 특히 발병률이 높고 고객 니즈가 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기존 CI(Critical Illness)에서 GI(General Illness)로 조건을 완화하여, 질병의
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녀가 꼽은 취미 2위에 독서가 선정됐다. 하지만 성인 직장인 10명 중 3.5명은 1년간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2015년 한국출판연구소 조사결과가 나왔다. [금융계 김충구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삶에 이야기를 더하다 – 별헤는 밤’ 북콘서트를 22일(목) 개최했다.이번 문화행사는 2030 세대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생명 2030 세대 고
[금융계 김충구기자] NH농협생명 고객지원본부(본부장 한기린) 직원들이 사내 우수 본부 선정 포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농협생명 한기린 고객지원본부장은 22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앞서 농협생명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본부별 ‘2016년 조직문화 개선활동 우수 본부’를 선발했다. 여기서 고객지원본부가 최우수 본부로 선정되어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했고, 직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금융계 김충구기자] 한화생명과 우리은행은 22일(목) 63빌딩에서 ‘글로벌 방카슈랑스·핀테크 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김현철 전략기획실장, 황승준 미래전략실장과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손태승 글로벌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과 우리은행은 ‘한국 내 우수 방카슈랑스 상품의 현지화’, ‘해외 방카슈랑스·핀테크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협업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베트남과 인
[금융계 김충구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와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수창)는 지난16(금) 10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6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찰청 박준호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 되었으며, 광주 남부경찰서 손영기 경위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133명 및 16개 수사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보험범죄는 갈수록 조직화․
[금융계 김충구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차남규)이 IFRS17의 2021년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 자본 확충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 저금리상황에서 기본적인 자본을 확충하고 제도 도입전 관련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기본적인 자본확충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발행금액은 약 5,000억원 규모로 2017년 1분기 예정이다. 발행시점의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정한 발행금액을 최종 결정한다. 한화생명은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종자본증권 발행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신종자본증권은 재무제표상 자본으로 인정됨에 따라 자본확
NH농협생명이(대표 김용복)이 11월 24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대표 곽의택)와 영업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소공인’이란 제조업 기반 1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를 말한다.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는 전국에 걸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30만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이날 제휴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원종찬 마케팅전략본부장, 이광수 제휴영업단장과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석호길 부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사)한국소공인
[금융계 김충구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청렴계약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협생명 준법감시부는 11월 2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청렴 프런티어단 위원과 계약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계약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계약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청렴계약제’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이행을 위해 공사·구매·용역 등 모든 계약 체결 시, 부당한 이익의 요구 및 제공을 하지 않겠다는 청렴계약 이행각서를 양 계약 당사자들이 작성하는 것이다.NH농협금융에서는 매년 11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
한화생명(차남규 사장)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한화리조트에서「생명의 물결 1박 2일 캠프」를 29일 가졌다. 「생명의 물결 1박 2일 캠프」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신장기증인, 장기이식인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생명을 나눈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화생명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처음으로 개최하는 캠프로 100여명이 참가했다.캠프 첫날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면서 서로간의 어색함을 없앴다. 2인 3각 릴레이, 단체 줄넘기 등 미니올
NH농협생명은 10월 20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고객패널 15명과 김용복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고객패널 해단식」을 가졌다.해단식에서 NH농협생명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패널로 활동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활동 우수자와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을 수여했다.또한 김용복 대표이사와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이 간담회를 함께 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NH농협생명은 지난 5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선발한 고객 15명을 「제1기 NH농협생명 고객패널」로 임명했
한화생명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20일(목) 본사인63빌딩(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임직원들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이다. 한화생명은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9년째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장터에는 햅쌀, 밤, 멜론, 고구마, 된장, 등 30여종의 싱싱한 농산물들이 선보였다.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30여명은 아산리마을 주민 30여
■ 여의도 63빌딩 4층에 11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입주해 사업모델 개발■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지원인력이 상주하며 금융회사와 사업제휴, 해외 진출, 법률, 회계/세무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 한화생명은 12일(수) 오후 63빌딩에서 핀테크(Fintech)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DREAMPLUS 63)’ 출범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핀테크센터 출범은 청년창업 지원 및 핀테크 생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및 보험대리점은 보험소비자 보호위한 자율협약 위반 신고센터를 오는 4일부터 설치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신고센터는 보험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월 체결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의 지속적인 실천과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생·손보협회와 대리점협회에 설치된다. 보험회사 및 대리점의 임직원과 모집종사자는 자율협약을 위반한 보험회사 또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자율협약 위반 신고서를 작성, 3개 협회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고하면 된다.생ㆍ손보협회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9.12일 발생한 경주 지진피해와 관련해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이 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지진 등으로 보상이 되는 보험과 안되는 보험 등을 알고 피해시 대처할 수 있도록 소비자정보를 발표했다.지진으로 인해 신체를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질병상해보험, 실손의료보험, 해외여행보험에서는 보상을 해준다. 그러나, 화재보험은 보상을 하지 않으며 자동차보험도 대인배상Ⅰ을 제외하고는 보상이 되지 않는다.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내용은 약관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지진
[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2015년 보험사 소송제기 현황을 분석한 결과 롯데손해가 소송으로 소비자를 압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금융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롯데손해가 소송제기 후 합의 소취하는 515건으로 전체 71.8%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흥국화재는 민사조정제도를 악용해 소비자를 압박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제도에서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하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할 수도 없고, 민원제기 건수에도 제외되기 때문에 전문성과 자금력에서 월등히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