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취임 1주년을 맞은 권선주 은행장이 기술금융 실적이 뛰어난 성남하이테크지점과 기술력 우수기업인 나우㈜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권행장은 간담회를 열어 효율적인 기술금융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비파괴검사 장비 제조기업인 나우㈜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우㈜는 지난 9월 기술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전망을 인정받아 사업장 구입 자금을 지원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2015년에도 기술금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금융계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