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금융 은행
KB금융 윤종규 회장 "저금리·저성장 장기화에 대비해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장기화에 금융권이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윤 회장과 국민은행 경영진 50여명은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영전략 워크숍을 일산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윤 회장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어 금융권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며 "금융권이 위기의식을 갖고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경영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국민은행도 당면한 여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다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경영활동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40년의 시간이 걸렸던 것처럼 (리딩뱅크 지위 회복에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우리가 그 땅에 못 들어가더라도 후배들이 빛을 볼 수 있는 만큼 국민은행이 리딩뱅크로 가는 전환점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등이 초빙돼 금융환경 변화와 대응 과제, 경영진 리더십 등을 주제로 특강 했다.

월간금융계  fn66@daum.net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금융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