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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은행
  • 입력 2015.01.28 10:42

신한銀,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통해 아동·교육 지원

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테마를 가진 사회공헌활동 진행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만나기)’ 사업으로 아동·교육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가족 만나기는 2014년부터 국내 최대 기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의료지원, 장애인지원 등 분기별 테마를 선정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와 기부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기부를 진행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사례로 소개 되고 있다.

의료지원, 문화지원, 장애우지원 사업을 진행한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는 이번 4차 아동·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학습, 개발활동 등 아동 및 교육 관련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총 2억원의 지원금이 전달되며, 네티즌 대상 기부홍보를 동시에 펼쳐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4차 아동·교육지원 신청은 1월 28일부터 2월18일까지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아동 및 교육과 관련된 모든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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