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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원혁 기자
  • 기획
  • 입력 2015.02.23 15:08

용인누리스타 봉사단 정우진 단장 "봉사의 참뜻 깨달아…온 국민에게 희망 드릴 것"

▲ 새누리 용인누리스타봉사단 정우진 단장.
[월간금융계=김원혁 기자]
 
새누리당 당적을 가지고 용인지역에서 활동하다 삼삼오오 모여, 이제는 그 누구보다 봉사의 참맛에 푹 빠진 이들이 있다. 바로 새누리당 용인누리스타 봉사단원들이다.
 
누리스타 봉사단은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경기지역 곳곳에도 여러 누리스타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용인누리스타 봉사단'은 탄탄한 조직력과 활기가 넘치는 것으로 이름나 있다.
 
봉사단 중심에는 지난 2013년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범 이후 초대단장으로 취임하여, 3년째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정우진 단장이 있다. 용인누리스타 봉사단은 올해로 탄생한 지 1년을 갓 넘긴 햇병아리 봉사 단체지만, 정 단장이 이끄는 용인누리스타는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도서기증과 템플스테이 자원봉사, ‘용인시 사랑애 김치축제’ 참가, 소외계층에 연탄배달 등 용인 곳곳에서 누리스타 봉사단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정우진 단장은 "올해 용인누리스타 봉사단은 더욱 과감하고 공격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활동은 물론 용인 관내 민ㆍ관ㆍ군 합동 음악회, 인기연예인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 학생 예술분야 백일장 개최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피부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정 단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순간만큼 정당명은 아무상관 없다”며,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을 찾아 봉사의 손길로 용인시민은 물론 온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드릴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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