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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08 14:59

주택금융공사 창립 6주년 맞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서민과 함께하는 평생지기, 평생금융의 동반자로 서의 역할 수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했다.

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은 3월 2일 공사 창립 6주년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보금자리론 8조원, 유동화증권 발행 10조원, 주택신용보증공급 10조원 등 매우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하였는 바, 공사 임직원 모두가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공사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자체 생존을 위한 지속가능성장기반을 조속히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임 사장은 “공사 출범 이후 지난 6년은 공사의 100년 대계를 준비하고 국민들에게 공사의 존재를 알리는 도움닫기의 단계였다면 앞으로는 고객지향, 인재제일, 정도경영, 변화선도라는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금융공기업으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설립 이후 27만 세대에 장기고정금리 보금자리론 22.7조원 공급, MBS 등 총 29.8조원의 유동화증권 발행, 131만 세대에 34조원의 주택신용보증 공급, 총 2,300여개 가구에 3.2조원의 주택연금 공급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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