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국내 일부 저축은행 영업정지, 2012년 일부 대부업체 영업정지 등으로 서민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기면서 각종 금융대출상품을 중개하는 대출중개업체와 사이트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법적으로 운영되거나 부당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늘어나 피해를 보는 경우도 늘고 있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다고 서두르다가는 눈 깜짝할 사이에 피해를 입기 십상 이다. ‘에프에스론’ 양창모 대표의 조언으로 불법대출중개업체들의 다양한 수법들을 알아보자.

▷무 등록 업체
정상적으로 대출중개업무를 보고 있는 합법적인 회사라면 대부중개업교육이수 및 대부협회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 무 등록 업체라고 간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출진행 전에 업체의 정보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선이자 (선수수료) 요구
고객들에게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신용등급 전산조정이나 전산작업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한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본인실명 통장이 아닌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편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출전산보증금 요구
대출진행에 보증금이 필요하다며 대출진행 끝나면 전부 돌려준다거나 환급 미리 요구하는 수법이다.

보증보험등록 비용 요구
최근 신종(?) 대출사기방법으로, 은행권 대출진행 가능하다며 보증보험 등록비용으로 일정금액을 미리 선납해야 된다는 사기도 늘고 있다. 1, 2금융권 수탁법인은 절대로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전산비용이나 수수료를 편취하지 않는다.

▷고금리 대부업계 상품 우선 중개
1,2금융권대출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의 이득을 취하려 고금리대부업계로 중개 해주는 수법이다.

에프에스론 양창모 대표는 “급할수록 꼼꼼히 따져보고 안전한 대출전문업체의 도움으로 필요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출비용을 한 푼이라도 줄이는 것이 돈 없는 서민의 이중고를 줄이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안전한 토탈금융서비스를 지향하는 대출전문업체 에프에스론(http://cafe.naver.com/financesolution , 대표이사 양창모)은 저금리은행대출상품, 2금융권 캐피탈 및 저축은행, 재학생/휴학생/무직자(취업자금), 담보대출상품을 전문으로 제공하며 개인회생 및 파산과 같은 법률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대출전문업체이다.

에프에스론은 서민의 입장에 서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을 안내하고 사실상 수당이 없는 1금융권 저 신용자 대출 및 생계형 대출에 중점을 두어 무수수료를 원칙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고금리 대출 사용으로 월 변제금액을 최대한 줄여서 생활고를 벗어 날수 있게 하는 ‘채무클리닉 제도’를 운영하여 타 업체와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여성고객들을 위한 여성전문상담센터도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