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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금융
  • 입력 2015.04.22 15:10

한국IBM,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협약 체결

▲ 한국IBM은 22일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왼쪽부터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 한국IBM 민승재 전무)

한국IBM(대표이사 제프리 로다)은 22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협약식을 가지고 ‘기업재해경감활동(비즈니스연속성관리)’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 및 공공기업의 다양한 역량을 활용하여 안전캠페인, 안전교육 등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과제별 안전문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15개 기업 및 단체(일반기업 10곳, 공기업 2곳, 협회 3곳)가 참가하며, 외국계 참가 기업은 한국IBM이 유일하다.

한국IBM에서는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재난대응 및 관리 수행에 대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재해경감활동 정립을 위한 ‘기업재난관리표준’ 관련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IBM 제프리 로다 사장은 “IBM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한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IBM이 보유한 글로벌 선진 사례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의 재해경감활동 및 비즈니스연속성관리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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