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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08 15:01

우리은행, ‘우리 사랑나눔터 만들기’ 사업 본격 전개

우리은행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 사랑나눔 터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3월 24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순우 수석부행장과 이성헌 국회의원,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우리 사랑나눔 터’로 선정하고 자매결연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 주를 ‘우리 사랑나눔 터 자매결연 주간’으로 정해, 이날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역에서 9개 사회복지시설을 우리 사랑나눔 터로 선정·자매결연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전국 30개 영업본부별로 한 개씩 총 30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우리 사랑나눔 터로 선정해 총 3억원을 기부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우리 사랑나눔 터’제1호로 선정한 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 30개 지역별 ‘우리 사랑나눔 터’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순우 수석부행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은행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사랑나눔 터’는 우리은행 30개 지역 영업본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가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사회복지시설을 말하며, 우리은행은 향후 지역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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