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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금융
  • 입력 2015.06.29 15:27

한국IBM,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대상 수상

빅데이터 활용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 문제 해결, 지속적인 투자와 통합 역량 인정

▲ 한국IBM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한 ‘제2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정보통신 부문 미래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좌측에서 네번째)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국장), 다섯번째 한국IBM 애널리틱스 총괄 리더 강승구 상무

한국IBM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정보통신부문 미래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는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IBM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2014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한 '빅데이터 대상'에 연이은 쾌거로,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빅데이터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한국IBM은 이번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 부분에서 수상한 한국IBM 외에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은 현대중공업(제조), 신한카드(금융), 롯데쇼핑(유통), 케이티하이텔(기술), SK플래닛(경영자) 등 6개 기업이다.

한국IBM 제프리 알렌 로다 대표는 “지니 로메티 회장이 밝힌 바와 같이 데이터는 21세기의 천연자원이며, 빅데이터 분석이야말로 비즈니스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적인 요소”라며, “한국IBM은 IBM의 차별화된 빅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해 국내 고객들과 산업군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과와 혁신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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