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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금융
  • 입력 2015.07.28 16:31

IBM, 전세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시장 '1위 기업' 선정

IBM, 14%의 시장점유율로 2014년 전세계 IAM 시장 1위 기록

▲ 2014년 전세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IAM) 시장 매출 점유율.(사진=IBM)

IBM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주최 ‘2015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틱스 어워드’에서 전세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Identity & Access Managment, 이하 IAM) 시장점유율 1위를 인정받아 마켓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 시장분석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성장 전략의 우수성 ,브랜드의 강점, 제품의 품질, 기술적 영향력, 가격 등 총 11개의 기준을 통해 IBM을 IAM 시장 리더로 선정했다.

또한 작년 14% 시장점유율로 전세계 IAM 시장 1위를 기록한 IBM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시장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 리더로 평가했다.

IBM은 작년 한 해 높은 판매율과 IAM 제품 혁신에 힘입어 해당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로 선정되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연구원 크리스 로드리게즈는 “IBM의 IAM 솔루션은 전세계 수천 개의 중소기업과 대기업 네트워크에 도입되며 저력을 증명했으며, 성능과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IBM은 자사 IAM 솔루션을 비용효율적인 가상화와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면서 배치 옵션을 확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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