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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에 2만5천여 명 인파 몰려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안산시에서 11번째 선보이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7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간 2만 5천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30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 29층~37층 아파트 총 7개동 규모로 전체 990세대 중 전용면적 84A㎡타입 59세대, 84B㎡타입 215세대, 84C㎡타입 17세대, 99A㎡타입 154세대, 99B㎡타입 43세대, 115㎡타입 52세대 총 5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3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8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0일, 지정계약은 8월 25일~27일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중앙역 역세권 입지, 편리한 생활환경 등의 강점을 알리며 지역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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