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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창현 기자
  • 재계
  • 입력 2015.09.02 13:30

아역 전문 '별사탕 엔터테인먼트' - "힘찬 비상 위해 원년 삼겠다"

 

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 ‘별사탕’(대표 하정수)이 2년여의 긴 공백을 깨고 재탄생 한다.

2004년 12월, 새로운 방법으로 아역배우 시장에 접근하겠다며 직원 3명으로 출범한 ‘별사탕’은 2013년 1월까지 수많은 아역배우들을 배출시켰다. 특히 김새론, 김수정, 정인서, 홍태희, 이예은 등 당대 내노라하는 아역스타들의 데뷔를 돕고, 그들을 관리 했다.  

이후 내부 사정으로 2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은 ㈜별사탕 하정수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인들과 함께 차별되고 체계적인 연기교육을 통해 아역배우를 양성할 것이며, 매지니먼트를 강화해 원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새로운 계획을 드러냈다.

이는 스타테인먼트(Star+Entertainment)와 프레스테인먼트(Press+Entertainment)를 합성한 신조어를 의미하는 별사탕은 기존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2가지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아역 연기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차별된 홍보방식으로 마케팅을 일구어 내겠다는 것이다. 

 

또한 ‘별사탕’ 매니지먼트 이창현이사는 ‘초선종선(初善終善)이라고,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 즉, 연기력의 기초가 튼튼해야 다양한 배역과 감정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다.’며 연기 교육에 있어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파트너사인 ‘배우의 길’ 전홍렬원장은 ‘그동안 해온 걸 잊지말고, 초심을 지키며 열심히 꿋꿋하게 일구라’는 당부의 말도 전해주었다.

오는 8월 29일부터 소속생 오디션을 시작한 ‘별사탕’ 엔터테인먼트는 학동역에 위치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tainment.co.kr)와 대표전화 1833-6046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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