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온라인에서 고객과 가장 잘 소통하는 손해보험사로 4년 연속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은 25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5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서비스부문과 손해보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을 시작으로 연속 4회째 수상이다.
KB손해보험은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8.40점을 기록, 기업 평균인 62.56점을 월등히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 고객지원본부 홍성준 상무는 “모바일 사용이 점차 확산되면서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4년 연속 대상에 만족하기보다는, 이번 고객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소통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