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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위한 세제적격상품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 인기

▲ (사진=한화생명)

연말정산 절세의 가장 대표적인 금융상품은 연금저축이다.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13.2%(지방소득세 포함)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즉, 400만원 한도를 채워서 납입했다면 최대 52만8천원까지 세액공제가 적용되어서 환급된다. 총 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 4천만원 이하 거주자는 16.5%를 세액공제 받게 되어 최대 66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한화생명이 만든 인터넷보험 ‘온슈어(www.onsure.co.kr)’에서 판매중인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이 절세 혜택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수수료를 낮춰 고객이 더 많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설계사를 통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가입하기 때문에, 판매수수료와 점포 운영비 등이 절감된 만큼 적립금을 더 쌓을 수 있다.

연금 전문 인터넷 보험답게 업계 최고 수준의 공시이율도 매력적이다. 2015년 12월 현재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은 3.5%로, 시중금리보다 높다. 대부분 저축성 상품의 현재 공시이율이 3% 초반대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복리로 운용되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면, 더 많은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은 연금개시시점, 수령형태, 납입금액 등의 조건을 본인의 상황에 맞춰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연금개시시점은 만 55세부터 80세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등으로 다양하다. 연금은 종신연금형(10년, 20년, 100세 보증)과 확정기간연금형(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종신연금형은 연금개시시점에 쌓인 적립금을 고객이 살아있는 동안(종신토록) 지급하되,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년, 20년, 100세 등으로 보증된 기간까지 연금을 지급한다. 확정기간연금형은 고객의 생존과 관계없이,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 보험료는 5만원부터 150만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온슈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올해까지 월 보험료 1만원 이상 온슈어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가입후기를 남기면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고객은 이 상품권을 기부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한화생명은 해당 고객의 명의로 저소득노인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 헬프에이지’에 기부되도록 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노후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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