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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경보기 설치로 화재사고 예방합니다”

21일 강남구 개포동 지역 주택가에 화재경보 감지기 설치

▲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우측)이 화재예방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화재 경보기를 설치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1일 강남구청과 강남소방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강남구 개포동 지역 내 주택가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과 김태식 홍보본부장, KB스타드림봉사단 10여명 등의 임직원은 화재 예방시설이 취약한 가구들을 방문해 경보형 감지기 300여 개를 설치했다.

KB손해보험은 설치 활동 외에도 지역 내 기초수급가정 8세대를 찾아가 방한용품(방한텐트, 담요, 내의 등)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 달 3일 KB손해보험이 강남구청, 강남소방서와 체결한 ‘기초소방시설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체결된 업무협약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택가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개포동 외에도 강남구 내 2천여 세대에 지속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은 “화재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진행된 경보 시설 설치활동을 통해 주민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심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여 손해보험사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전사적 나눔 캠페인인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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