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충구 기자
  • 재계
  • 입력 2016.02.10 20:41

우체국 설 소포 하루 최대200만개 접수되기도

    (금융계 김충구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설 명절 특별 소통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13일간 총 1천300만개의 우편물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소포는 8t 트럭 1만8천600대 분량의 물량이다. 소포우편물은 하루평균 100만개가 접수되는반면 가장많이 접수된 물량은 하루 200만개에 달했다.

    우본은 설 소통기간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4만2천여명의 직원과 2천200명의 보조인력, 하루 평균 2천대의 차량과 배송 장비를 투입해 많은 우편물을 소화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물량이 집중되고 폭설, 한파 등으로 집배원들이 배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종사원이 힘응 합쳐 소통을 잘 마무리했다"며 "이번 소통 결과를 분석해 우편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