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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기획
  • 입력 2012.04.04 10:33

'보험사 2012년 경영전략'

 

    

나동민 대표이사
지난 반세기 동안 협동조합의 역할을 수행해 온 농협중앙회가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2012년 3월 2일 ‘NH농협금융’을 출범시켰다.

 NH농협금융은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 NH-CA자산운용 등 총 7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데, 이 중 새롭게 민영보험사로 탈바꿈한 NH농협생명은 국내 보험업계에 지각변동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으로 출범한 NH농협생명은 고객 섬김, 상생 추구, 최고 지향, 신뢰 중시의 4대 핵심가치를 최상위 지침으로 출범 원년인 2012년 출범 초기 인력 및 시스템 확충, 강력한 프로세스 혁신 등을 전개함으로써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가며 최단기간 내에 명실상부한 업계 선도사의 일원으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전국 5,700여개 판매 네트워크 강화와 신채널 균형적인 발전 기반 마련

NH농협생명의 가장 큰 경쟁력은 경쟁사들은 구축이 불가능한 읍, 면 단위까지 구축되어 있는 전국 4,473개의

NH농협 사옥
농•축협과 1,172개의 NH농협은행 등 전국 5,700여개에 달하는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이다.

 수도권과 광역시 등 대도시 중심의 영업을 펼쳐온 타사와 비교해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지역 밀착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 환경 강화를 전략으로 하고 있다.

특히, 보험 판매 채널로서 이미 큰 성과를 내어 온 농•축협은 방카슈랑스 규정을 5년 간 유예 받아 농협의 상품을 기존과 같은 비율로 적극 판매할 수 있으며, 출범과 함께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해당 채널과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인프라 선진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FC채널과 보험사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DM, AM 등의 신채널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계획인데, FC 채널의 경우 무리한 확대보다는 내실있는 보험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체계적인 리크루팅 및 교육을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기업 문화 구축

NH농협생명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출범 원년인 2012년 전사적으로 고객중심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업 일선에서 본사 지원부서에 이르는 전 조직이 한마음으로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조직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내부 프로세스의 혁신과 변화관리, 대고객 업무 표준화 프로그램 가동 등과 함께, 지난 2006년 말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농촌순회 진료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고객 섬김의 가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단순히 고객 불편사항 최소화를 넘어 고객 신뢰 확보를 목표로 인수 및 지급심사, 계약 보전 등 전 부문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인 지점망 외에 고객센터 및 콜센터를 확대 구축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농협생명_제1회_정기이사회

계약자의 혜택을 넓힌 상품 경쟁력 지속 강화

고객 접점 확대와 동시에 NH농협생명의 다양한 고객군 특성과 연계하여 ‘상품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은 하나하나의 고객이 모두 다른 필요와 요구를 가지고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의 확대와 타 금융권과의 연계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보험업계와 차별화된 유배당 연금상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내년에는 변액보험 출시와 함께 다양한 보장성 및 저축성 상품, 고객별 특화 상품 등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고객의 안정된 삶 보장을 위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농업인, 임업인 및 농작업근로자 등 보험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까지 포괄하는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상품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창재 회장

교보생명은 올해 경영의 화두를 ‘공격과 수비의 균형’으로 잡았다. 공격이 ‘성장’을 뜻한다면 수비는 ‘리스크관리’를 뜻한다.

 성장과 리스크관리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은 유럽 재정위기 심화와 국내 경기침체의 장기화 속에서도 ‘좋은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교보생명의 ‘좋은 성장’은 철저하게 고객만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객이 만족해야 매출과 이익이 늘고, 고객, 임직원, 투자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공동 발전하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객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회사’라는 기치를 내걸고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생든든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평생든든서비스는 ‘모든 재무설계사’가 ‘모든 고객’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그 동안 보험서비스가 신규계약 체결을 위한 Before서비스에 치중했다면 이 서비스는 보장유지를 위한 ‘After서비스’에 방점이 찍혀 있다.

보험업계의 관행인 판매중심 영업문화를 고객보장 중심 문화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

지난 8개월 동안 고객 120만 여명이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신계약만을 위한 공격경영보다는 고객만족을 위한 공격경영을 의미한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고객만족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공격적인 전략이고 흔들림 없이 성장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 서비스를 2015년까지 장기 프로젝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보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좋은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생명보험 본질에 충실한 종신보험, 연금보험을 두 축으로 가족생활보장, 노후생활보장 부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다.

교보생명 사옥

특히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에 따라 보장성보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성장 시장인 퇴직연금 시장 공략에도 힘을 집중할 것이다. 지난 퇴직연금 전문 사업자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해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

우수 재무설계사(FP)의 리크루팅과 전문화에도 더욱 힘을 쏟아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 실천을 뒷받침할 것이다.

주력채널인 재무설계사 채널의 전문화 외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리점, 방카슈랑스, 다이렉트 등 신채널과 디지털 영역의 균형 있는 성장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다.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리스크관리에 역점을 둘 것이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위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대응력을 더욱 높이고, 장기 수익기반 확보를 위한 자산운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중심 경영을 이어가 고객보장을 선도하고, 양과 질의 균형 있는 성장으로 비전2015(고객보장 No.1) 달성의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적극적인 MS확대

개인영업채널과, 다이렉트, 방카슈랑스, GA 등 판매채널 다각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뤄낸 보험사로 인정받고 있는 당사는 영업 본부 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FC채널은 규모확대를 위해 리쿠르팅을 활성화하고, 다이렉트 본부는 효율적인 DB운영에 초점을 맞춘다.

방카슈랑스와 GA본부는 확대되고 있는 제휴사와의 긴밀한 관계정립으로 시장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사 공통으로는 당사의 우수한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략상품인, 연금과 어린이보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차별적인 성장을 가속화한다.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동양생명 사옥

 기업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우량기업으로서 신뢰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사와 현장간 신속한 전파 및 일관성을 확보하고 부서간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스크 대응능력 강화

안정적인 장기 자산 위주의 운용을 통해 RBC비율을 개선하고 손익변동성을 최소화 한다. 또한 제도, 정책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총선 및 대선의 여러 환경적, 경제적 변수를 감안해 운용자산 건전성도 제고하고자 한다.

 경영효율 최적화

안정적인 이익기반 확립을 통한 내재가치의 점진적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리비차이익과 위험률차이익의 규모확대, 이자율차이익의 확보를 통하여 안정된 손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율과 육성율을 높여 영업효율을 강화 할 것이며, 보장성 상품 판매의 규모도 키워나갈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이 같은 경영방침과 실천과제를 통해 중장기 비전인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글로벌 금융리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한생명은 2012년 국내적으로는 영업신장과 안정적 손익을 확보하고, 해외 부문에서는 신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투-트렉(Two – Track)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케팅 부문은 2011년 '2020년 신계약 M/S 1등' 이란 중장기 전략 목표를 수립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를 1위사와의 격차 축소 및 본격 경쟁을 위한 도약 준비기간으로 정의하고, 영업체력 강화와 성장기반 구축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설계사(FP) 모집채널을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 10개 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해 지역영업망을 강화한다.

또한 영업체질 개선을 위해 지역별 맞춤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영업문화를 혁신하고 설계사 생산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한생명 부사장

이와 더불어 우수 신인 설계사 도입 촉진을 위한 리크루팅 전담조직을 구축하여 전속채널 영업조직 규모를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일부 지역단에서 운영중인 신인육성센터를 全지역단으로 확대하여, 현재 업계 1위 수준인 신인 설계사 정착률을 유지하고 對고객 완전판매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규 고객 확보와 미래 잠재고객인 2030세대 공략을 위해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 판매 프로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One Stop 청약시스템 및 태블릿PC 영업지원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여 업계 경쟁력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휴채널 부문에서는 대형 우량 대리점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방카슈랑스 상품경쟁력 강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퇴직연금 부문에서는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생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2012년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에 발맞춰 FP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투자상품의 라인업, 보장기능을 결합한 상품 및 연금지급방법을 다양화한 상품 개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릴 계획이다.

개인고객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요 확대로 기존 금리경쟁에서 서비스경쟁으로 경쟁환경이 변해감에 따라 퇴직연금 지원조직을 퇴직연금 서비스 조직으로 확대 재편하고,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퇴직연금의 본원적인 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금융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대한생명 사옥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고객만족도 1위 보험사 위상 확립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고객만족도 1위 보험사 위상 확립

대한생명 고객서비스 부문은 2012년을 그동안 추진해 온 고객과 현장중시의 고객만족경영 기반을 확고하게 다지는 해로 정했다. 고객이 CEO와 직접 소통하는 고객 패널 제도를 확대하고, 경영진이 수시로 고객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환경에 맞는 고객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경영 또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 대한생명은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 안정적인 조직 확보와 높은 신계약 실적으로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대한생명 베트남 현지법인은 올해 다낭, 하이퐁 등 대도시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지점수를 꾸준히 늘려 2013년까지는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은 대한생명에 있어 중국시장 영업 원년이 될 예정이다. 지난해 예비인가 획득 및 중국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생보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2012년 말 영업개시를 목표로 합작사의 조직, 제도, 인프라 구축 등 구체적인 법인설립 작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저장성 1호 외자사로 출범하게 되는 합작 생보사는 설립 초기 저장성 내에서 경쟁력을 다지고, 빠른 시일 내 상하이, 장쑤성, 쓰촨성, 그리고 동북 3성 등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생명 신은철부회장은“합작사의 경영전략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초점을 두고, 한국내 최고수준인 대한생명의 보험영업 노하우를 접목시킴으로써, 언더라이팅, 보전, 고객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기존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베트남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동아시아, 동남아 신흥시장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신흥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획득, 안정된 보험사 입증

대한생명은 지난 2월, 국내 3대 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RS)에 대해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유지해오고 있다.

대한생명은 국내 최초의 보험사로서 우수한 영업기반과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명보험업계 2위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영업효율 및 위험가중자산비율 등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 위주의 안정적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고, 대규모 영업망을 사업기반으로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010년 3월 기업공개를 통한 유상증자로 자본완충력이 증가했으며, 흑자기조에 따른 이익누적 등으로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와 함께 대한생명이 생명보험시장에서 안정적인 고객기반 보유, 안정성 위주의 자산운용전략 및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3대 평가기관 모두 평가등급을 ‘안정적(Stable)’으로 진단했다.

삼성생명은 2012년에 국내 1등 기업에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 전 분야에서 ‘창의적 변화와 혁신, 도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성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은퇴시장, 부유층, 해외시장 등 3대 성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사업기반을 구축, 성장성과 수익성, 두 가지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올해 3가지 성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국내 1등 기업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로의 도약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고객과의 접점인 현장의 영업을 적극 지원하고 차별화된 상품, 마케팅,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 지배력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보험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개념에 기초하여 회사보다는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고객사랑 경영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퇴시장과 부유층 시장, 해외시장 할 방침이다.

먼저 삼성생명은 은퇴시장과 부유층을 잡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사옥

 지난해 2월 개소한 ‘은퇴연구소’를 통해 은퇴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홈페이지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국민의 은퇴 자산(개인연금+퇴직연금)은 200조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8%에 불과, 미국의 84%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은퇴 설계 모델을 제시하고 범사회적으로 은퇴 준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은퇴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맞춤 설계형 변액연금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노후 설계 서비스를 강화해 개인연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퇴직연금 또한 장기간 퇴직보험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점유율 1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장기자산 운용 역량과 시스템, 서비스가 경쟁의 핵심요소로 예상되므로 관련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유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지난 1월에 론칭한 ‘패밀리오피스’는 삼성생명의 VVIP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기존의 단순 재무 설계를 넘어 '가문관리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부유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삼성패밀리오피스는 프라이빗 뱅크(PB)보다 수준이 높은 자산 관리 서비스 중 최상위 모델이다. 단순한 자산 관리에 그치지 않고 가업 승계, 자녀 관리, 명예 및 가치 관리, 커뮤니티 관리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한마디로 ‘경주 최부잣집’처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명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문 관리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존경받을 수 있는 제2의 ‘록펠러’나 ‘카네기’ 같은 명망 있는 가문이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왼쪽 세번째), 윤태경 상무(맨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삼성패밀리오피스'의 개소식 장면.

 해외시장도 올해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존 중국, 태국 사업의 강화는 물론 아시아 지역 내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현재 총 8개국, 12개의 해외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태국은 1997년, 중국은 2005년에 진출해 현지 합작법인을 두고 있다.

중국은 현재 베이징·톈진·칭다오 등 3곳에 설립돼 있는 분·공사를 계속 확대해 중국 전역에 기반을 갖춘 보험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태국에선 방카슈랑스 등 성장 채널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나아가 성장성이 높은 신흥 아시아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또한 부유층 특화 상품 개발, 일시납 및 투자형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는 메리츠화재가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입장에서, 고객눈높이에 맞춘 ‘명품 보험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말’이 아닌 ‘실천’을 위해 고객가치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상품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진규 사장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이사 사장은 부산 초량동 신사옥에서 FY2012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보험사로 탄생을 천명했다.

 송진규 사장은 이날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에 비추어 “이제부터는 우리가 고객과 주주들의 무한성원에 최고의 보답으로 돌려줘야 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2년 창립 90주년을 맞는 메리츠화재가 견실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고객과 주주들의 끊임없는 ‘믿음’과 ‘사랑’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 한 것.

올해 경영방향도 고객에게는 무한감동을, 주주에게는 최고만족을,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선순환 성장구조로 정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으뜸 보험사로 만들어가기 위한 전사적인 프로세스의 혁신을 강력히 주문했다.

송진규 사장은 “고객이 선택하고, 주주들이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보험사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이 모든 것이 이뤄지기 위해서 모든 임직원들이 메리츠화재를 명품보험사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리츠화재_연탄배달 나눔활동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상품과 서비스도 선 보인다. 오는 10월 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신상품을 준비 중이다. 또 계약체결부터 고객관리 과정, 사고접수에서 처리까지 고객과 접촉하는 일련의 과정을 고객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 재정비 한다. 모든 의사방향을 고객중심으로 맞추는데도 결의 했다.

송진규 사장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타이틀을 패션처럼 진열해 놓지 말고 제대로 실천하자”며“최고 으뜸가는 보험회사를 지금부터 달성해 간다는 마음가짐을 가슴 깊이 새겨달라”고 주문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2012년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영업경쟁력 확보 및 효율적인 수익구조 구축', '해외사업의 견실한 성장'을 경영전략의 키워드로 꼽았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소통이 활성화 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신나게 몰입하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김창수 사장의 지론이다.

먼저, 국내 시장에서 영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통합보험, 자영업자보험, 자녀보험 등 고객과 시장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도 상품과 서비스의 융·복합화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 및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상품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고령자 및 연금보험 시장도 적극 공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재 보험업계가 저성장기에 처해 있으나, 그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김창수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효율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수 사장
삼성화재는 지난해부터 해외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유럽경제지역에서 보험영업을 벌이고 있으며, 12월에는 미국에 뉴욕에 삼성화재 관리회사를 설립해 미국 내에서 독자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두바이에 중아사무소를 설치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보험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현재 삼성화재는 중국, 유럽,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포함해 전세계에 총 5개의 법인과 7개의 지점, 7개의 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1월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치해 아시아지역의 사업기반 확대와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중국 지역의 사업확대를 위해 대련에 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아시아지역 진출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2020년 Global Top 10'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이 활성화 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김창수 사장은 '경영의 과거형은 관리이고, 현재형은 소통이며, 미래형도 역시 소통이다'라는 명언을 인용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는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하 좌우가 원활하게 소통이 되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문화의 기반 위에 전문성과 글로벌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 초일류 보험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은 지난 2월 7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고객중심의 ‘業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영에 나섰다. ‘고객에게 안심을 주는 Risk Solution 사업’은 고객의 입장에서 업의 본질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중장기 비전 달성의 방향타로 삼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1의 가치라는 김 사장의 평소 생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와 함께 ‘2020年 글로벌 Top 10’ 달성을 위한 3단계 로드맵도 발표했다. 이는 경영목표 부문, 고객·시장 부문, 핵심역량 부문에서 성장기반 확충 단계 (~2013년) → 적극적 성장추진 단계(~2015년) → 글로벌 수준 달성 단계 (~2020년)를 거쳐 삼성화재가 2020년 아시아 손보 3위, 글로벌 손보 10위의 초일류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보험계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Global IT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해외사업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해외사업의 성공은 글로벌 인재 확보 여부에 달린 만큼 상품, 언더라이팅 등 전문 분야의 글로벌 핵심인력을 '15년까지 200여 명 확보하여 집중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가치"와 "나눔"을 양대 축으로 삼고, 기존 사회공헌활동의 확대 및 업의 본질에 맞는 신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운영을 비롯한 교통문화지원사업, 안내견 분양 등 회사 대표사회공헌사업과 함께 보험설계사 공헌사업인 장애인주거 환경 개선과 어린이교통안전지원 등 활동에 내실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순직경찰유자녀,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에 더해,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가 순직한 소방관유자녀에 대한 교육 지원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2회의 분양식 및 교육실시,현재까지 총 149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하였고, 시각장애학생 장학금원사업, 장애-비장애 우수통합 학급 시상제도 운영,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및 RC(설계사)회공헌사업인 장애인거주환경 개선 프로젝트‘500원의 희망선물’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사는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화재 사옥

특히, 2008년 10월 교육과학기술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적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 배포함으로서 년 약 200만명의 비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장애인식개선교육을실시하고,국립특수교육원,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나사렛대학교와 공동으로 장애학생 음악재능캠프와 장애학생음악회를 개최함으로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애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도심 숲 가꾸기 활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그 밖에도 삼성화재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삼성애니카봉사단〃을 발대,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여 전국적으로 231개 봉사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기금인 "드림펀드" 운영을 통하여 연간 약 5억원 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동일금액을 회사에서 매칭·출연하여 결연 봉사처 및 임직원명의 기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020년 보험매출 34兆, 자산 100兆의 규모를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초일류 손해보험사가 되겠다"는 ‘2020年 글로벌 Top 10 로드맵’을 제시했다.

 

 

2011년 LIG손해보험은 “고객가치 일등실현“을 전사 추진전략의 첫째 키워드로 삼아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구축함으로써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굳건히 했다. 대외 민원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그 결과로 ‘고객의 소리를 우선하는 기업(VOC-MS)’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 획득했고, 국내 단일 콜센터 인력 400인 이상을 갖춘 대형 보험사로는 최초로 ‘KS 국가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구자준 회장

 

 

또 혁신적 서비스와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험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대상 종합부문을 수상한 것도 소기의 성과였다.

상위사로의 매출집중 현상이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2012년에는 농협의 손해보험 진출로 업계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금융시장 전망 또한 불투명함에 따라 보험산업 본연의 수익구조를 개선 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판단, LIG손해보험은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수립해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2012년에도 역시 경영의 핵심에 ‘고객’을 두고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고객 감동을 이루어 낼 계획이다.

희망의 집짓기

 

 

  특히 고객을 직접 만나고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의 교육과 육성에 집중해 설계사 도입 체계를 개편하고 특성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설계사의 역량과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영업단위 부서장인 지역단장의 역할을 조직증원과 육성 중심으로 개편해 지속적인 조직 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질(質)에 기반한 성장, 즉 성장과 수익을 함께 개선하는 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LIG손해보험 사옥

장기 보장성 보험을 비롯한 우량매출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보유계약의 건전성을 강화시키고, 선제적인 신상품 개발과 영업 채널별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자산운용 담당조직 특화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투자수익을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 구축에 힘 쓸 계획이다.

영업, 보상, 업무, 지원부서 모두가 부문의 관점이 아닌 전사적 관점에서 팀웍이 발휘될 수 있도록 부문간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영업과 보상현장의 목소리가 회사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열린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LIG손해보험은 ‘희망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앞장서 온 나눔경영 활동을 2012년에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희망플러스’는 LIG손해보험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킨 것으로, 장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더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5년 발족시킨 ‘LIG희망봉사단’의 단장을 직접 맡는 등 나눔 경영에 누구보다 앞장서 온 구자준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 아래, LIG손해보험은 2012년에도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증 아동 지원 등 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내실을 더욱 다지는 한편, 다문화가정 아동을 비롯 수혜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외 계층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이사 사장은 부산 초량동 신사옥에서 FY2012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보험사로 탄생을 천명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부터 해외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유럽경제지역에서 보험영업을 벌이고 있으며, 12월에는 미국에 뉴욕에 삼성화재 관리회사를 설립해 미국 내에서 독자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두바이에 중아사무소를 설치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보험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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