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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충구 기자
  • 재계
  • 입력 2016.02.15 21:17

SK브로드밴드 등 3개사 상장예비심사 적격

    (금융계 김충구기자)   한국거래소는 15일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 대한 우회상장 예비심사와 대림씨엔에스, 용평리조트 등 2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3개사 모두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밝혔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1997년 설립됐으며,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및 IPTV 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정부의 기업결합 승인이 결정되면  상장사인 씨제이헬로비전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2000년 설립된 스키·골프 리조트 운영 기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개최 예정지다. 2014년 개별 기준 1천333억원의 매출액과 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대림씨엔에스는 1965년 설립된 콘크리트 파일 및 강교 제작·설치 업체다.  2014년 개별 기준 매출액 2천579억원과 당기순이익 193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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