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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충구 기자
  • 재계
  • 입력 2016.04.03 17:34

KT, 단말 구매시 통신비 할인되는 '슈퍼할부카드' 출시

카드·포인트파크·멤버십포인트 단말 할인 프로그램 제공

  [금융계 김충구기자]  KT(회장 황창규, www.kt.com )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와 제휴하여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하고 역대 최대 통신비 할인과 함께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시 단말 구매 비용의 일부를 할부로 결제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받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1만5천 원, 이용 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카드로 KT 단말 구매 시 슈퍼할부카드 할인 36∼24만 원(24개월)과 함께 포인트파크 포인트 차감 할인, 멤버십 포인트 할인(최대 5만 원)을 적용할 수 있는 KT만의 단말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삼성 갤럭시S7, LG G5 등 최신 단말도 타 통신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할부카드'는 기존 KT가 출시한 '슈퍼카드'의 가장 큰 장점인 ▲카드 전월 이용 실적에 통신요금과 대중교통, 학원비, 병원비도 포함 ▲무선에만 국한됐던 통신 요금 할인을 인터넷, IPTV 등 유선 상품까지 확대 ▲제휴 카드사별로 달랐던 가입 신청 번호도 대표번호(1899-5500)로 통일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은 지속 유지된다.'

슈퍼할부 신한카드는 약 90%에 해당하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하여 관리비와 통신비를 더하면 전월 실적 30만 원을 쉽게 달성하고 월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은 신한카드 대표번호(1544-7000)에서 할 수 있다.'

슈퍼할부 KB국민카드는 통신비 자동이체 조건이 없어서 다른 카드와 동시에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KB국민카드와 슈퍼DC KB국민카드를 각각 발급받아 사용하면 월 최대 3만 원(카드당 전월실적 70만 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교원 라이프와 제휴하여 'kt Super 라이프 교원' 서비스도 1일 출시했다. 'kt Super 라이프 교원'은 통신비 할인은 물론 교육, 웨딩, 수연, 상조 등 다양한 교원 제휴 상품을 할인받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t Super 라이프 교원'은 ▲슈퍼 할부 신한카드의 월 1만5천 원∼1만 원 할인(전월 실적 충족 시) ▲통신비 69만 원/58만 원의 추가 할인(36개월/24개월) ▲교원 라이프 서비스 내 교육, 웨딩, 수연, 상조 중 택 1(399만 원 상당) 또는 만기 시 전액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할부 신한카드 발급과 함께 'kt Super 라이프 교원'에 가입(월 2만8천500원 X 140회)하고 kt 모바일 슈퍼할부 수납을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슈퍼할부카드+포인트파크+멤버십 할인'의 KT만의 단말 할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경쟁사보다 유리한 조건서 단말 구매가 가능하게 하였고 기존 슈퍼카드의 장점은 살려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1등 KT만의 고객 최우선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할부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supercard.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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