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대표: 성지환)의 핵심브랜드인 72초TV의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가 합산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오는 8월 18일 목요일에 종영을 앞둔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는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2000만 조회수라는 진기록을 세워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일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 첫 회가 온 에어 된 이후 18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일 평균 조회수는 110만 이상을 육박한다.

이미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는 단일 시즌 기준, 최다 조회수를 경신한 72초TV의 콘텐츠로 등극했다. 지금까지는 <72초 시즌3>가 약 1500만 뷰로, 개별 시즌 기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의 출연 배우들도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섹시하고 매력적인 나쁜 남자 ‘원석’역의 배우 송원석은 ‘섹시원석’으로,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남사친‘승환’역의 배우 안승환은 ‘갓승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주인공인 배우 배다빈과 표은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네 주연 모두가 신인배우라는 점에서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의 2000만뷰 돌파는 더욱 의미가 깊다.

72초 드라마의 페이스북 페이지 및 72초TV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에 절찬리 온 에어 되고 있는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는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더 관능적이고 섹시한20대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72초TV의 작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의 성과는 칠십이초에게 매우 유의미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칠십이초는 더욱 다양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가 받은 사랑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