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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뮤지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최강의 캐스트로 돌아오다!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2016년 6월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0월 1일부터 3일 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가 원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는 1482년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그려낸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과 그녀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주교, 욕망의 페뷔스 근위대장은 서로 엇갈린 감정으로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는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감동의 이야기, 웅대하고 압도적인 무대, 퀄리티 높은 조명 기술, 아름다운 음악, 생명력 넘치는 안무로 많은 관객에서 찬사를 받아온 ‘노트르담 드 파리’는 국내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작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이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최강의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와 오랜 시간 함께하여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 홍광호, 정동하, 서범석, 최민철, 콰지모도와 클로팽 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문종원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의 케이윌, 린아, 전나영,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2EYES)이 새롭게 합류하여 명작의 감동을 전한다.

초연 이후 18년 이상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앙코르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10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2일 일요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3일 월요일 오후 2시로 총 5회 공연한다.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SAC(예술의전당) 02-580-1300 )

 

          전국투어 공연일정

  1. 9/2~9/3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2. 9/9~9/11 천안 예술의전당
  3. 10/7~10/9 대구 계명아트센터
  4. 10/14~10/16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5. 10/28~10/30 창원 성산아트홀
  6. 11/3~11/6 부산 소향씨어터
  7. 11/18~11/20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8. 11/25~11/27 여수 예울마루
  9. 12/2~12/3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10. 12/9~12/11 광주 문화예술회관
  11. 12/16~12/18 성남 아트센터
  12. 12/22~12/25 대전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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