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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10월 1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미국 대선후보 2 차 TV 토론 개최(10/9). 1 차에서 밀린 트럼프의 반격 수위에 주목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지난 7월에 이어 추가 하향조정?

▲ IMF는 10/4일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국 22시). 지난 7월 금년과 내년 세계경제 전망치를 각각 +3.1%, +3.4%로 0.1%p 낮춘데 이어 금번에도 추가하향가능성

- 미국(금년 +2.2%)은 상반기 저조한 성장 영향으로 하향조정이 확실한가운데 유로존(+1.6%) 하향, 일본(+0.3%) 상향여부관심. 신흥국(+4.1%)은4월 전망유지 또는 러시아, 브라질의 개선으로 소폭상향조정가능성

▲ 10/7~9일 IMF/WB 연차총회가 워싱턴에서 열려 세계경제 진작, 빈곤불평등, 기술혁신, 신흥국환율대응 등을 논의. 총회직전인10/6일엔G20 재무장관회의 가개최

미국 9월 고용지표의 견조 여부에 주목. 월초 주요국 제조업지수는 대체로 반등

▲ 10/7일 美 9월 비농업고용자수 증가가 발표. 지난 8월 15.1만 명으로 3개월 만에 20만 명을 하회한 가운데 금번 컨센서스는17.5만 명 내외(실업률4.9% 예상)

- 10/3일9월ISM 제조업지수발표. 지난8월49.4로6개월 만에 50을 하회했으나 금번51.5로 큰 폭반등

▲ 10/3일 발표된 유로존 9월 제조업지수 확정치는 3개월 만에 반등(8월 51.7 → 9월 52.6). 지난주中9월 제조업지수는 소폭반등(차이신지수50.0→50.1, 국가통계국지수50.4→50.4)

도이치뱅크發 불안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10월초 불안 지속 여부에 촉각

▲ 지난주 도이치뱅크(美 법무부 $140억 과징금, 자본 건전성 우려, 獨 정부의 지원불가 천명, 헤지펀드 등 자금이탈) 우려로 글로벌 은행업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확산

- 9/30일 과징금축소합의가 보도되었으나10/3일공식부인

▲ 금주 도이치뱅크發 시장불안의 지속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은행자구책, 과징금협상추이, 獨 정부대응, 거래기관 이탈여부에 관심

- 아직까지는 동사태가 시스템위험으로 전이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나 해외언론 및 시장 참여자들이 제2의 리만사태 우려를 지속제기하고 있어 불안심리가 확산될 위험을 경계

피셔 등 FOMC 위원들의 발언, ECB 9월 의사록, 인도 통화정책회의에 관심

▲ 10/7일 피셔 Fed 부의장과 브레이너드 이사의 연설이 예정돼있어 금리인상 시기 등 통화정책향방을 가늠

- 10/4일래커(리치몬드), 에반스(시카고), 5일카시카리(미네아폴리스), 래커, 7일메스터(클리브랜드), 조지(캔사스시티)연은총재도연설

▲ 10/6일ECB 9월 의사록공개. 지난달 회의시 통화정책 현행유지로 시장의 완화기대에 못 미친것과 관련해 상세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

- 10/4일인도(정책금리6.50%)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 관심. 신임총재인 파텔주재 첫회의로 금리인하와 동결전망이 팽팽해 동인의결정이 중요(6명 통화위원 의견이 갈릴 경우 총재결정)

미국 대선후보 2차 TV 토론 개최(10월 9일), 1차에서 밀린 트럼프의 반격 수위에 주목

▲ 10/9일 클린턴(민), 트럼프(공) 후보의 두 번째 TV 토론이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우리시간 10일 10시). 1차 토론에서 열세를 보였던 트럼프의 공세강화에 관심 집중

- 타운홀미팅형태로진행되며질문의반은참석자, 나머지는 사회자가 제시. 10/4일에는 부통령후보들의TV 토론예정

▲ 중국은10/1일부터 국경절연휴가 시작. 3~7일 금융시장휴장이후 첫 개장될 10일 시장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 홍콩은 금주정상개장 후10일 휴장(중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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