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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시가 뮤지컬로 탄생!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1월 5일 개막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해방 전 가장 주목 받던 시인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던 보이 "백석". 그의 시와 사랑 이야기가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탄생한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본 공연은, 지난 2월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평단과 관객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시인 ‘백석’과 기생 ‘자야’의 유명한 사랑 이야기를 담담한 목소리와 음악으로 전개해 나간다.

백석의 시를 노래 가사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과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할 창작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2016년 11월 5일부터 2017년 1월 22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 티켓 :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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