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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유지,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2016년 10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 서종대)이 2016년 10월2주(10.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0.08%→0.08%)하였고,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0.06%→0.07%)됐다. 2015년 동기간(10월2주) 매매가격은 0.14% 상승, 전세가격은 0.18% 상승하여 이번 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매매가격, 전세가격 모두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매매가격은 수도권은 재건축 단지와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갔다. 지방은 공급물량이 누적된 지역은 하락했으나, 개발호재 및 인구유입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고, 하락지역은 증가했다.

수도권(0.13%)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울은 상승폭 소폭 확대, 인천은 상승폭 축소, 경기는 유지됐고, 지방(0.04%)은 공급물량 부담으로 대구·경북·충남 등의 하락폭은 확대됐으나, 신규분양시장 호조 및 높은 거주선호로 부산·세종 등은 상승하는 차별화된 모습이 계속되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부산(0.34%), 서울(0.22%), 제주(0.12%), 강원(0.10%)등은 상승하였고, 경북(-0.09%), 충남(-0.08%), 대구(-0.05%)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123→122개) 지역 및 보합(17→10개) 지역은 감소했고, 하락(36→44개) 지역은 증가했다.

서울(0.22%)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확대(0.01%p)된 가운데, 강북권(0.16%)은 거주선호도가 높은 뉴타운 및 신규단지를 중심으로 서대문구·성동구 등에서 상승세 이어가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강남권(0.27%)은 동작구·양천구 등은 상승폭 확대됐으나, 압구정 지구단위계획 발표와 함께 도시경관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최고 35층으로 제한하는 서울시의 도시계획(2030 서울플랜) 기준 고수 및 확산 우려로 강남구·강동구·서초구 등에서 상승폭 축소되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규모별로는 85㎡초과~102㎡이하(0.12%), 135㎡초과(0.11%), 102㎡초과~135㎡이하(0.10%), 60㎡이하(0.09%), 60㎡초과~85㎡이하(0.07%) 순으로 나타나 모든 규모에서 상승했다. 건축연령별로는 20년초과(0.11%), 10년초과~15년이하(0.07%), 5년초과~10년이하(0.06%), 15년초과~20년이하(0.06%), 5년이하(0.04%) 순으로 나타나 모든 연령에서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세가격은 국지적으로 신규 입주물량이 많거나 조선·철강업 등 기반산업이 침체된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에 따른 전세가격 동반 상승과 저금리에 따른 임대인의 월세전환이 지속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수도권(0.09%)은 서울과 경기는 상승폭 확대되고, 인천은 상승폭 유지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된 가운데, 지방(0.05%)은 신규 공급이 많은 충남과 산업경기 침체 영향으로 경남 거제, 경북 포항 등은 하락세 이어간 반면, 거주선호도 높은 부산과 세종은 상승폭 확대되고 대구는 지난주에 이어 소폭 상승하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부산(0.21%), 강원(0.11%), 인천(0.09%), 서울(0.09%), 경기(0.09%), 세종(0.09%), 경남(0.07%) 등은 상승하였고, 경북(-0.07%), 충남(-0.04%)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135→132개) 지역 및 보합(20→19개) 지역은 감소했고, 하락(21→25개) 지역은 증가했다.

서울(0.09%)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0.01%p)된 가운데, 강북권(0.10%)은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로 역세권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는 이어가나 지난주 대비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고, 강남권(0.08%)은 강동구는 인근신도시의 전세공급과 재건축 예정단지의 저가임대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가을 이사철 수요와 재건축 이주수요 등의 영향으로 영등포구와 양천구를 중심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규모별로는 135㎡초과(0.13%), 102㎡초과~135㎡이하(0.13%), 60㎡초과~85㎡이하(0.07%), 60㎡이하(0.06%), 85㎡초과~102㎡이하(0.01%) 순으로 나타나 모든 규모에서 상승했다. 건축연령별로는 5년초과~10년이하(0.10%), 10년초과~15년이하(0.09%), 15년초과~20년이하(0.08%), 5년이하(0.06%), 20년초과(0.04%) 순으로 나타나 모든 연령에서 상승했다.

김재봉 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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