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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부진과 Fed 금리인상 전망 강화로 세계주가 하락주가하락, 달러화 강세, 금리인상

한국은 세계증시 부진과 삼성발 악재로 하락세

[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세계경제는 중국의 9월 무역지표 부진과 미국 2차 대선토론 후 약값 규제를 주장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우위로 미국 주가는 -0.8%, 유로존은 -0.7% 하락하는 등 주요국 주가가 하락했다.

특히 12월 미국 Fed의 금리인상 전망 강화와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 우려로 영국 파운드화가 198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ECB(유럽중앙은행 ; European Central Bank)의 테이퍼링 우려와 미국 금리인상 기대 강화 등으로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가 플러스 전환됐으며, 미국 +2bp, 독일 +2bp 등 주요국 금리가 상승했다. 영국의 국채금리도 파운드화 급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과 BOE(영국은행 ; Bank of England) 추가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6bp로 상승했다.

또한 미국 달러화는 12월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유로화 -1.3%, 엔화 -0.7% 대비 상승했으며, 파운드화는 hard Brexit 우려로 1985년 이후 최저치(GBP/USD 1,2254, -1.5%)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9월 산유량 급증에도 불구하고 10월초 러시아의 감산 지지와 미국 산유량 감소 소식 등으로 브렌트유 +0.2%, WTI +1.3% 상승했다.

한편 국내 코스피는 세계증시 부진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조기 단종 및 급락으로 -3.3%하락했다.

10월 3째 주간에는 오는 20일 ECB의 통화정책회의 개최와 국가별 배분율(capital key) 완화 등 QE 정책의 기술적 변경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국 9월 CPI(유로존 17일, 미국.영국 18일), 중국 3분기 GDP 및 9월 산업생산은 18일, 영국 9월 소매판매는 20일, 미국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20일 발표 예정이다.

[참조] 테이퍼링(tapering)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했던 양적 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출구 전략의 일종이다. 사전적 의미에서 테이퍼링(tapering)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이다.

김재봉 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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