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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기준금리 0% 유지, 800억 유로 양적완화 프로그램 유지기준금리 0%, 예치금리 -0.4%, 대출금리 0.25%

[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유럽중앙은행(ECB)는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The European Central Bank’s governing council)에서 기준금리를 0%대로 유지하고, 2017년 3월 또는 필요하다면 그 이후까지 800억 유로의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 QE) 프로그램을 유지한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확인해 0%대 금리가 계속 유지됐으며, 은행들의 중앙은행 예치금리는 -0.4%로 유지하기로 했다.

자료출처 Financial Times

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하락위험이 존재한다며 경고성 발언을 하면서 다음회의가 열리는 12월 8일에는 내년 3월까지 양적완화를 이끌고 갈 것인지에 대한 ‘향후 몇 개월의 정책방향이 결정될 것이다.’(will define the coming months ; 경제동향)고 했다.

또한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양적완화 정책이 갑작스럽게 중단되거나 테이퍼링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Financial Times

한편 글로벌 주식자금은 3/4분기 선진국 주식의 실적부진이 지속될 전망으로 순유출 상태이며, 채권자금은 ECB 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 중심으로 순유입을 나타내고 있다.

채권흐름은 앨런의 고압경제(high-pressure economy) 관련 발언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12월 금리인상 전망을 변화시킬 수준은 아니며 유휴노동력(Slack)의 감소 여부가 중요한 지표가 된다.

환율은 신흥국의 CDS(신용파산스왑 혹은 신용부도스와프 / Credit Default Swap) 프리미엄 하락으로 통화가치는 란드화, 멕시코 페소화 등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 남아공을 중심으로 CDS 프리미엄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김재봉 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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