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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사진:창원시청 문화예술과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1960년부터 국화 상업재배 시배지인 마산은 국화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은 알맞은 토질과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현재 전국 국화 재배면적 13%를 차지한다.

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전시하는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는 이번에도 전야제, 공연 및 경연행사, 전시행사, 특별행사로 축제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국화를 일상생활에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29부터 11월 7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열린다. (문의 : 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 055-225-2341, 225-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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