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미뜨라 뜨란작시 인도네시아(Mitra Transaksi Indonesia : 이하 MTI )’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카르타 메가 꾸닝안에 위치한 합작법인 사옥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 허진영 합작법인 대표, ‘까르띠까 위르요앗모조(Kartika Wirjoatmodjo)’ 만디리은행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은 개소식 행사를 시작으로 2017년 2분기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프로세싱 업무 수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인력도 빠르게 충원할 계획이다. 현재 초기 설립 인원 50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향후 400여명까지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