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NH농협생명,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와 포괄적 업무제휴

회원 위한 전용상품 개발, 독립보험대리점 설립 통해 영업확대 추진

NH농협생명과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NH농협생명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왼쪽 네 번째), 원종찬 마케팅전략본부장(왼쪽 세 번째),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 석호길 부회장(오른쪽 네 번째)>

NH농협생명이(대표 김용복)이 11월 24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대표 곽의택)와 영업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소공인’이란 제조업 기반 1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를 말한다.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는 전국에 걸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30만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제휴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원종찬 마케팅전략본부장, 이광수 제휴영업단장과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석호길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회원들에게 은퇴준비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을 위한 전용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는 소공인전용특화보험센터(독립보험대리점)를 설립하여 NH농협생명의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금번 업무제휴를 통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공인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노후자산 마련을 위한 기회가 확대될 것.”라고 말했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