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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박영길화백 중견작가 6인과 초대전 열어

[금융계 김원혁기자]  지산박영길화백은 지난21일 인사동의 하나로갤러리에서 2016 기획초대전을 열었다.

이번 기획초대전에는 지산 박영길화백을 비롯한 은보 이금희, 서양화가 시인 모성희, 금천 유영욱, 소연 박야모, 소지 신미향화백등 중견작가 6인과 함께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사에서 하철경(한국문화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은 최순실 사건으로 인하여 국내정세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미술시장도 불안정한 상황에서 초대개인전을 갖는 박영길화백에게 전통의 뿌리를 이어 꾸준히 순수 창작활동을 이어 갈 것을 기원한다고 했다.

또한, 조강훈(한국미술협회이사장)은 어려운시기에 꾸준히 창작의 작품들을 그려서 전시를 하시는 박영길화백을 볼때 대단하고 참으로 존경스럽다며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이번전시는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에서 2016.12.21.부터 2017.1.3.일 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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