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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제47기 회계년도 시무식

완제 신약과 신성장동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금융계 김충구기자]  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7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6기는 일양약품이 경제적 부침 속에서도 매출성장으로 도약의 한 해를 맞이하였으며, 놀텍의 러시아 진출과 슈펙트 1차 치료제 출시 등 국내외 가치 및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47기는 두 개의 완제신약과 백신산업,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 등 확실한 성장동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역설하였다.

또한, “2017년 일양약품은 정도와 균형 그리고 가치경영이 드높아 지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수많은 기회 앞에 경쟁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산업의 위상이 확대되고 기대가 커지면서 더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47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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