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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조선옥 아나운서 "올해의MC상" 수상

[금융계 김충구기자] 지난19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시상식에서 OBS채널 진행중인 황금보따리MC를 맡고있는 조선옥 아나운서가 공로상인 올해의 MC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공로상에는 kbs 6시 내고향 윤영진PD, 평양민속예술단 정팔용단장 이 수상했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김학래와 조선옥 아나운서가 공동진행 했다.

남자부분 대상은 설운도 여자부분 대상은 인순이가 수상을 하였고, 최우수상은 박상철,박현빈,서지오 우수상은 진시몬,추가열,우연이,임수정 인기상 윤수현 등 이날 2016년을 빛낸 전통가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조선옥 아나운서는 이번 제15회 대한민국전통가요 대상 시상식에서 전통가요가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국민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려면 우리의 전통가요가 TV, 방송 등에서 많은시간 방영되고, 더많은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와,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MC상을 수상한 조선옥 아나운서는 OBS 간판 프로그램인 황금보따리에서 경제전문MC로 활약중이며 지난해 수많은 시상식 MC를 진행하며 공로를 쌓아왔고, 황금보따리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제인사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경제정보를 제공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올 한해 OBS황금보따리 뿐만 아니라 종편등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활약을 그녀에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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