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회 어린이날 “제12회 동심한마당” 개최

정세균국회의장이 5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국회 운동장에서 2017 국회 어린이날 “제12회 동심한마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월간금융계 김원혁기자] 국회(의장 정세균)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회 운동장에서는 2017 국회 어린이날 행사로 “제12회 동심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개막선언은  H2O 품앗이운동본부 이경재이사장이  “어린이는 내일의 주인이며 꿈과 희망” 이라고 개막선언을 했다. 이어 정세균국회의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2017 국회 어린이날 “제12회 동심한마당” 행사에서 H2O 품앗이운동본부 이경재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정의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들에게 국회는 회장이 아니고 국회의장 정세균 이라고 소개하고 이곳에 오신 어린이 여러분과 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의장은 어릴때 꿈을 묻는 질문에서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대한민국을 좀 더 좋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정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2017 국회 어린이날 “제12회 동심한마당” 행사에서 싱잉엔젤스합창단이 공연을 하고있다.

어린이날은 1923년 소파 방정환 할아버지가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었고 94년이 됐다고 말하고 어린이 여러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와 풍선을 하늘높이 날리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와 풍선을 하늘높이 날리고 있다.

개막식이 끝나고 국방부 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공수특전여단장병들의 기왓장을 비롯한 대리석 격파등, 특공무술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국방부 국악대가 축하공연을 하고있다.

이번행사는 축하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고, 어린이들에게 꿈의 대상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체험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매년 1만여 국민과  100 여개의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가 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석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1공수특전여단장병들의 기왓장을 비롯한 대리석 격파등, 특공무술 시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1공수특전여단장병들의 기왓장을 비롯한 대리석 격파등, 특공무술 시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