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충구 기자
  • 금융
  • 입력 2017.05.26 07:38

NH농협캐피탈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전개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번째 앞줄에서 왼쪽 8번째부터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NH농협 단양군지부장 한기억)

[월간 금융계 김충구기자]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 단양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월 취임 후 꾸준히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는 고태순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사과꽃따기 및 과실솎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족한 농가 일손의 절실함을 덜어주었다.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 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농협금융은 영농철을 맞아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 모두가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