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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수지 기자
  • 은행
  • 입력 2017.06.22 07:27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6·25 국가유공자 위문 방문

호국보훈의 달 맞아 농산물꾸러미 국가유공자 가구에 전달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21일 서울지방보훈청에 위문품(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월간금융계 김수지기자]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1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공상(戰·公傷)으로 장기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날 김회장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 보훈가정(설**, 86세)을 방문하여 위문품(농산물꾸러미)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위문품(농산물꾸러미)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6·25 참전 유공자 1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또한, 김회장은 “매년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왔으며, 올해에는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농산물꾸러미로 전달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출범 이후 5년째 보훈청과 함께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말벗 서비스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훈가족 및 국가 현충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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